3월 셋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고린도후서 1장 18절
신실하다는 것은 믿을 만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람은 믿을 만하지 못하다.
그러니 사람은 신실하지 않은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도록 힘써야 한다.
신실하지 못한 성도는 참된 성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잠언 27장 1절
성도는 모든 삶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맡긴다.
자만심과 교만함과 자랑은 헛될 뿐이다.
오직 하나님의 손 아래 주님의 인도와 뜻을 구하도록 하라.
남성들을 위한 만나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2장 43절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의 영광이 눈 앞에서 어른거릴 때,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대다수는 사람의 영광을 선택한다.
이렇게 신앙이 현실 앞에서 무너지는 것은 너무나 흔한 일이다.
그러니 불신자가 기독교를 무시하고 비웃는 것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시온의 딸아, 크게 외치고 기뻐하여라.
보아라, 내가 와서 너희 가운데 거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스가랴 2장 10절
시온의 딸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가?
바로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들은 주의 영이 임재하고, 주님이 함께하는 가장 큰 영광과 권능을 얻었다.
그러니 당연히 기뻐하며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마음을 자제할 수 없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다.
잠언 25장 28절
마음을 자제한다는 것은 가장 휼륭한 인격을 갖추었다는 의미다.
많은 학식과 높은 명예와 엄청난 권력이 있다고 해도
마음을 자제하지 못하면 삶은 한순간에 무너지게 된다.
죄는 마음을 자제하지 않는 것 때문에 짓게 된다.
(※ 한 주간 1 명, 총 105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