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다섯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또한 나의 동역자들인 마가와 아리스다고와 데마와 누가도 문안한다.
빌레몬서 1장 24절
사도 바울은 자기 동역자의 이름을 성경에 기록했다.
이들은 바울의 복음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물질을 보태고,
그가 가는 길에 동행하면서 사역을 함께 감당한 것이다.
천국에서 이들도 사도 바울이 받는 것과 같은 칭찬과 영예를 받을 것이다.
이처럼 모든 성도는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주님 앞에서 큰 칭찬과 상급이 있을 것이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한다. 너희가 지나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학개 1장 7절
영적 각성의 첫걸음은 지나온 영적 순례의 길을 뒤돌아 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과연 진리의 말씀대로 걸어왔는지,
아니면 그릇되고 헛된 망상에 사로잡힌 자기만의 길을 걸어왔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이 시대는 무조건 달려가는 신앙만 가르치고 있기에,
신자 대부분이 그릇된 신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요한복음 15장 18절
세상이 근본적으로 미워하는 대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다.
세상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을 증오하고 미워한다.
그런 면에서 세상이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을 돌아보라.
당신은 세상이 미워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세상이 사랑하는 사람인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이들 모두가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다.
사도행전 1장 14절
일반적으로 여성 신자가 남성 신자보다는 기도를 더 많이 한다.
그런 면에서 남성 신자는 여성 신자보다 영적인 힘이 더 적다.
하나님께 많이 기도하는 여인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자이고 세상을 멀리 하려는 자이다.
이러한 거룩한 여인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늘날의 가정과 세상은 더욱 좋은 가정과 세상이 될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요한복음 15장 14절
예수님을 잘 안다고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면
그는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
그러니 자신이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라.
그렇지 않다면 빨리 돌이켜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그 밖에도 날마다 나를 누르는 것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한 염려이다.
고린도후서 11장 28절
참된 주님의 종은 주님의 교회를 향한 선한 염려로 항상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면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기에 힘쓴다.
그러니 교회를 위하는 바른 일꾼이 되도록 힘써라.
그리할 때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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