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다니엘이 말하였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여라. 이는 지혜와 권능이 그분께 있기 때문이다.
다니엘 2장 20절
성도의 가정은 매일 하나님을 시편으로 찬송하고 예배하는 거룩한 가정이어야 한다.
그러한 가정은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머무는 존귀한 가정이 될 것이다.
또한 성도의 가정을 파괴하려는 마귀가 그러한 가정에 머무는 하나님의 권능을 이겨낼 수가 없고, 죄와 악이 침입할 수 없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였고 심지어는 결박과 투옥까지 당하였다.
히브리서 11장 36절
오늘 우리 시대 성도의 삶은
사도 시대의 초대 교회 신앙생활과 비교하면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솜사탕을 먹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힘들다는 마음이나 어렵고 고되다는 생각은 빨리 접기를 바란다.
오히려 갈 수록 더 편안한 신앙을 찾고 그리로 달려나가려고 하는 것이 큰 문제임을 인식하라.
남성들을 위한 만나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훈계하니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고 회개하여라.
요한계시록 3장 19절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는
책망, 훈계, 회개, 열심,
이 네 가지를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기쁜 마음으로 품고 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한순간도 방치하지 않고
돌보신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사흘 밤낮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십시오.
에스더 4장 16절
에스더는 중대한 일을 앞두고서 하나님께 금식 기도를 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만이 전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자도 때로는 이처럼 하나님께 전심전력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봐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찾아오면, 에스더와 같은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라.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지켜보시며 의로운 자를 붙들어주신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여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할 것이다.
욥기 22장 21절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적대하면서 멸망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에 놓여 있다.
오늘 그 어떤 일보다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부터 하라.
그렇지 않으면 재앙과 형벌이 속히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내가 너의 행위들과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를 알고…
요한계시록 2장 19절
하나님께서는 주의 일꾼들이 겪는 모든 일을 보고 아신다.
그리고 그 열매도 아신다.
그러니 결코 홀로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주님의 거룩한 눈길을 의식하면서 주님의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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