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앞서 가시며…
출애굽기 13장 21절
성도는 자기 삶의 앞길을
주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지혜로 살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성도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앞길을 미리 열어주시며 나아가신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말씀을 배우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6장 6절
말씀을 배우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의 부족함을 채워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기 쉽다.
그러니 말씀을 배우는 자는
가르치는 자를 먼저 배려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도록 하라.
그리하면 말씀의 가르침을 받는 일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주님 안에서 너희를 인도하며 훈계하는 자들을 알아주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
주님께서는 주님의 양을 말씀으로 지도하도록
당신의 종을 세우셨다.
그러니 참된 주님의 일꾼들이 주는 가르침과 훈계를
함부로 무시하거나 불순종하지 않게 주의하라.
그것은 주님을 무시하는 죄악 된 일이며
또한 자기 영혼에 큰 해를 주는 어리석은 일이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그들은 그 날부터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요한복음 11장 53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때문에
미움과 적대적인 대우를 받으셨다.
그래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순종하셨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미움과 적대적인 대우를 받는 일에 대해 조금도 신경쓰지 말라.
그것 때문에 절망하거나 겁을 먹지 않도록 하라.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일에 본을 보여주신 분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교만하지 않으며
고린도전서 13장 4절
청년이 가장 쉽게 저지르는 죄악은 교만이다.
마치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그 자신감…
그 자신감에 취해 세상을 우습게 보고
영적인 가르침과 훈계를 무시하며
진리의 지식을 멀리한다.
그러나 겸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라.
그리하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존귀함을 얻을 것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그는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누가복음 6장 49절
주님의 일꾼은 주님의 사역을
절대로 급하게 서둘러서는 안 된다.
먼저 성경과 신학을 깊이 파야 한다.
충분한 연구와 배움의 과정을 거치고 나서
주님의 사역을 해야 한다.
그래야 사역이 반석같은 진리 위에 든든하게 세워진다.
그렇지 않고 급하게 사역에 뛰어들면
그만큼 많은 오류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된다.
또 문제만 잔뜩 일으키고 어설픈 사역으로 인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영적인 해를 크게 주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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