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시여, 제가 주님과 논쟁할 때마다
예레미야 12장 1절
신앙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것이다.
결코 비이성적이거나, 비합리적이라고 여기지 말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논리적인 분이시다.
하나님은 막연한 이유로 혹은 막무가내로 진노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짓된, 조잡스러운 신들 같이 충동적인 분이 아니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논리적으로 대화를 해보라.
자신의 문제와 삶, 영혼, 인생, 진리에 대해 하나님과 논쟁을 해보라.
그러면 하나님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는 답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는 뜻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참고 선을 행하면서
로마서 2장 7절
참고 선을 행하는 것은 대단히 힘들고 어렵다.
성도들은 참고 선을 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주님이 보시기 때문이다.
성도는 모든 일에 참으면서 주님의 거룩함이 드러나는 선을 행하고
주님에게만 보상과 칭찬을 기대하는 것이 옳다.
사람에게 칭찬과 영광을 받으려고 하지 말라.
그러면 주님의 칭찬과 하늘의 영광이 사라진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태복음 18장 12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물으신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따지고 말하고 주입하는 분이 아니시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예수님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 드려라.
그 생각이 옳은 생각인지 아닌지 주님에게 판단을 구하라.
또한 성경 말씀을 생각하면서 읽어라.
무조건 읽지 말고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신앙 생활은 진리로 생각하면서 믿는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마태복음 24장 42절
청년들이여,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명심하라.
세속과 죄악의 즐거움과 영혼을 하나님과 멀리하게 하는
모든 것을 주의하고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
영적으로 죽어 있거나 잠을 자는 것은 치명적으로 해롭다.
특히 청년의 때에는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
많은 청년들이 죽음과 멸망의 잠을 자고 있다.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니,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하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12장 10절
주의 사역자들은 주를 위한 모든 고난과 고통을 기뻐해야 한다.
그럴 때 진정으로 주의 일을 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사역을 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불평하거나 짜증내지 않았다.
또한 편하고 쉽고 좋은 길을 찾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따랐다.
주어진 상황이 좋든지 어려움을 주든지 간에
바울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니 모든 사역자들은 바울을 본받도록 하라.
(※ 한 주간 1 명, 총 88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