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나의 누이 나의 사랑아
나의 비둘기 나의 순전한 자야 내게 문을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카락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구나
아가서 5장 2절
하루 동안 예수님과 얼마나 가까이 하는가?
그리고 예수님과 얼마나 대화를 나누는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을 가장 가까이 하며 대화하길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것은, 이 세상 그 어떤 사랑이라도 흉내조차 낼 수 없다.
그런데 당신은 과연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가?
늘 마음에 주님을 사모하여 그분 앞에 더욱 가까이 가고자 하는가?
남성들을 위한 만나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며, 내 일을 하나님께 맡기겠다
욥기 5장 8절
성도는 하나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성도와 불신자의 차이는 결국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않으냐?’에 달려있다.
간단한 것 같지만,
그 차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만큼이나 넓다.
세상을 살다보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다.
그때는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맡기는 믿음으로 대처해야 한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미가 7장 10절
성도의 신앙을 비웃는 자들이 하는 말이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은 거짓 신이라면서 조롱한다.
그러나 그런 불신자들의 조롱과 비웃음 앞에서 낙심하거나 두려워마라.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고, 악인에게 당신의 위엄을 스스로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악인의 조롱을 잘 참고 믿음으로 이겨라.
청년들을 위한 만나
너희는 이웃에게 악한 생각들을 품지 말고
스가랴 8장 17절
다른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이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해를 주거나, 악하게 대하는 일을 금하라.
하나님께서는 주의 자녀들이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느냐?
고린도전서 9장 4절
주의 종들은 때때로 당연한 권리를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간혹, 복음의 사역을 위하여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를 포기하며 진리를 증거해야 할 때에는 주저말고 권리를 포기하라.
사도들도 그렇게 했다.
하나님께서 그 권리를 찾아주시고 갚아주실 것이니, 진리를 위하여 희생하고 포기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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