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빵을 먹고 잔을 마셔야 한다
고린도전서 11장28절
자기를 살피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성도는 자기 자신을 영적으로 잘 살펴야 한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거룩한 주의 자녀로서,
말씀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확신 속에
주님을 사랑하고 경건에 힘쓰는 열심을 내고 있는지,
아직도 어떤 문제 앞에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불신앙 속에서 세상을 동경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역을 전적으로 믿으며
그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는지,
혹시, 어떠한 죄에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은지
자기 자신을 잘 살펴야 한다.
그리스도의 식탁에는 아무나 앉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이는 네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8장 21절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 보신다.
죄가 있는지,악이 있는지,
의와 거룩이 있는지, 믿음이 있는지,
교만이 있는지, 겸손이 있는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손바닥 보는 것 같이
사람의 마음을 환히 보고 계신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올바르게 하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5장 7절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은
영적이면서도 상식적인 것이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살지 않고,
불신자와 똑같이 육신적으로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을 추구하다가 죄를 짓고
그로 인해 큰 어려움을 당해 낙심한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 성경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자기에게 그러한 믿음이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면서 살아가도록 하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매일의 삶이 영적인 믿음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내 걸음이 주님의 발자취를 지켰고 내 발이 실족지 않았습니다
시편 17편 5절
인생을 살아가면서 대단히 조심하고 주의할 것이 많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부주의하게 살면 큰 낭패를 당하고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조심하고 주의할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이미 다 알려주셨다.
그러니 평생 동안 성경을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주님과 매일 동행하며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걸어가라.
그리하면 생명과 평안으로 가득한 삶이 될 것이다.
참으로 말씀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보물이다.
특히, 젊은 청년은 말씀을 가장 가까운 친구요, 동료요, 선생으로 삼아라.
그리하면 그 인생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인생이 될 것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니,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하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12장 10절
주의 일꾼은, 바울이 고백한 것과 같은 어려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주의 영광과 주의 일을 위해, 그 모든 것들을 기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일꾼이 참된 종이다.
그러나 이 세대의 일꾼들은 될 수 있으면 편하고, 즐겁고, 유쾌하며, 좋은 것만 쫓아 다닌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과 사람의 칭찬을 좇아 사역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꾼은 아무 쓸모 없는 복음의 훼방꾼이라고 할 수 있다.
(※ 한 주간 1 명, 총 103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