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내 안식일들을 거룩히 하여라. 그것들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될 것이니, 이는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20장 20절
성도는 주일 성수하는 일을 귀하고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주일 성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나타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불신자는 주의 날을 거룩하게 구별하지 않는다.
그것을 통해, 그들이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확증된다.
그러나 성도는 주의 날을 엄격하게 구별하여 예배의 날로 삼아야 한다.
주의 날을 존귀하게 여기면, 하나님께서 그의 생애를 보호해주셔서 평안함 속에 안전하게 살아가게 된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8장 52절
생명의 말씀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죽음과 멸망에 처해있는 모든 이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다.
그러니 예수님께 나아오라.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분이시다.
예수님에게 오는 자는 누구라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하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나는 큰 환난과 마음의 고통 때문에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편지를 썼다.
고린도후서 2장 4절
하나님의 귀한 계시를 많이 받았고 큰 은사도 있었으며,
심지어 천국에도 가보았던 사도 바울이 ‘큰 환난, 마음의 고통, 눈물’이라고 하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하지만 성도의 솔직한 본래 모습이 그러하다.
성도라고 해도, 큰 환난과 마음의 고통으로 인해 눈물 흘릴 수 있다.
그렇게 눈물 지을 때가 있다는 사실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라.
내가 저주받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때도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여전히 함께하고 돌보고 계신다.
바울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 사역에 열심을 낸 일로 인해 그러한 고통을 받았다.
그러니 바울은 불행하거나 저주받은 것이 아니다.
거룩한 사람으로서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드러낸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시여, 주님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 있게 돋는 것 같이 되게 하소서.
사사기 5장 31절
청년이 인생을 계획할 때, 절대적으로 기준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따르는 것이다.
이것에만 충실하다면, 청년의 앞날은 하나님께서 친히 다 이루어주실 것이다.
그러니 세상을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라.
인생을 주님의 손에 완전히 넘겨라. 완전히, 완전히 넘겨라.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오직 전능하시며 이 세상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의를 따라가라.
그렇게 한다면, 이 세상의 어떠한 소식이나 흐름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손으로 다스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너희가 나의 길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호의적으로 받지 않은 것처럼, 나도 너희를 모든 백성들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였다.
말라기 2장 9절
주의 일꾼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역행하는 일은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를 일으키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당신의 일꾼이 당신을 경외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계시하신 말씀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라고 요구하신다.
그래야 그가 당신의 백성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주어, 백성을 의의 길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지하여 거역하거나, 심지어 고의로 거스르는 일꾼이 헤아릴 수없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곧 큰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고 말 것이다.
(※ 한 주간 1 명, 총 85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