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우리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으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이다.
로마서 14장 8절
오늘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 살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죽을 때는 주님을 위해서 죽는 것이다.
이렇게 성도의 일생 전체는 주 예수님을 위한 것이다.
그러니 주를 위해 사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기뻐하며 감사하라.
그리고 자기를 위해서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하여 살기를 힘쓰라.
그것이 성도의 참된 삶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힘센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사사기 6장 12절
신앙과 관련하여 모든 남성이 용감하고 담대하길 소망한다.
특히 남성은 이 세상의 거친 현실과 더 부딪치며 삶을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굳게 믿고 거룩과 의에 있어서 담대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라.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주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당신의 능력과 지혜를 강력하게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사탄과 죄와 악인과 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아가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마라.
누가복음 1장 30절
모든 믿는 여성들이여,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주의 말씀을 받아들여라.
예수님께서는 여성들이 특히 두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아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이기 때문이다.
아담은 하와를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지켜야 할 의무가 있었다.
주를 믿는 모든 여성들에게 진정한 아담은 남편도 아니요, 아들도 아니며, 다른 누구도 아니다.
오직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니 어떠한 일로 인하여 두려움이 엄습하더라도,
주님의 이 말씀에서 위로와 평강을 얻으라.
청년들을 위한 만나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마라.
로마서 13장 14절
청년들은 특히 이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청년에게 육신의 정욕은 마치 감기처럼 흔하게 나타나는 죄악의 증상이다.
육신의 정욕은 잠깐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흥분하게 한다.
그러나 그 육신의 정욕으로 인한 고통은 평생 지속될 수도 있다.
그러니 어떠한 육신의 정욕에도 빠지지 않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하라.
주님은 모든 정욕의 늪에서 영혼을 구하실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요한복음 1장 20절
세례 요한은 자신에게 환호와 인기가 몰릴 때,
단호하게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외쳤다.
이것이 모든 주의 사역자들이 배워야 할 자기부인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환호를 받고 있는 로마 교황은
한 번도 자기를 부인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다 도적질한 것이다.
교황은 지금도 강도처럼 예수님 행세를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참된 주의 종이라면 결코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조용히 뒤로 물러서야 한다.
교황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훔치지 마라.
그것은 가장 무서운 저주를 받는 큰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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