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내 마음의 고통이 크니, 주께서 나를 곤경에서 건지소서.
시편 25편 17절
마음의 고통이 있다면 예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구하라.
그것이 마음의 고통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다.
세상 사람들은 마음의 고통을 술과 정욕과 쾌락으로 다스리려고 하지만,
그것은 불에다 기름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헛된 우상의 종교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허무하고 구름을 잡으려는 것이다.
오직,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야만 한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가나안 전쟁을 전혀 알지 못하는 모든 이스라엘 후손들을 시험하시려고 여호와께서 이방 민족들을 남겨 두셨으니
사사기 3장 1절
하나님께서는 주의 자녀가 영적으로 게으르고 나태하게 놔두지 않으신다.
그래서 영적으로 긴장하고 두려워할 만한 무언가를 준비하신다.
그런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죄를 멀리하며, 시험을 극복할 수 있게 훈련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주변의 모든 것을 경계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삶에 절대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하나님 말씀의 뜻을 알아가기를 힘쓰며 매사에 인도하심을 구하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마음이 스스로 악을 행하는데 담대하다.
전도서 8장 11절
악을 행하는 데 담대하고 용기가 있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다.
짐승도 물불을 가릴 줄 아는데, 어떻게 사람이 물불도 가릴 줄 모르는가?
그러니 절대 악인을 부러워하지 말고 멋있게 생각하지도 마라.
악인은 멸망과 저주가 가득한 사람이니,
그런 사람의 근처에도 가지 않도록 하라.
청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천둥을 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소리를 내시며 우박과 벼락을 쏟으신다.
시편 18편 13절
자연은 결코 스스로 움직이거나 활동하지 못한다.
천둥치고 비 오며 우박이 쏟아지는 것은 자연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통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자연법칙?
그 자연법칙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 안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핑계로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거나 멸시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과학과 문명이 결코 하나님을 쫓아낼 수는 없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너 스스로 모든 일에 선한 일들의 본을 보여
디도서 2장 7절
주의 종은 모든 선한 일에 본을 보여야 한다.
그리해야 성도들이 보고 배운다.
주의 종이 먼저 말씀대로 거룩함과 경건을 좇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니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본을 보여라.
가르치는 것은 보여주는 것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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