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너희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염려이든지 당신에게 맡기라고 명령하신다.
이 말씀을 잘 보아라.
염려가 없다고 한 것이 아니라,
염려를 하나님께 떠넘기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라고 하신다.
그러니 지금 어떤 염려가 있다면, 이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염려를 떠넘겨라.
주님께서 그 문제를 돌보아 주실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왜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마가복음 4장 40절
제자들은 예수님이 함께 계셨는데도 폭풍 때문에 두렵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
예수님께서 실제로 곁에 계시는데도 이렇게 폭풍을 두려워했으니,
우리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는 마라.
다만, 제자들이 책망을 받은 것처럼 우리 역시도 책망을 받는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니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가지라.
두려워 말고 무서워 말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께 잠잠하고, 그분을 기다려라.
시편 37편 7절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어린아이 같은 신자는 조급하고 초조해하며
늘 자기 자신을 몰아댄다.
그러나 그런 성급함은 모든 시험과 죄악에 넘어가게 하는 미혹의 씨앗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항상 믿고,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리라.
청년들을 위한 만나
그분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으나
요한복음 3장 18절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죄를 받는다.
정죄란 죄인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성경에서 가르쳐주는 진리가 바로 이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정죄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생명의 길을 마련하셨다.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이다.
사람 앞에는 정죄 받는 사망의 길과 구원 받는 생명의 길, 이 두 가지 길이 있다.
당신은 어느 길로 가고 싶은가?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그들이 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고
마가복음 6장 12절
복음은 일차적으로 회개하라는 명령과 요청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결단코 죄를 용서받지 못한다.
회개하려면 죄와 악에 대해서 깨달아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들의 죄와 악을 지적해야 한다.
복음은 그렇게 전파된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가짜 복음, 다른 복음으로
전도하고 설교하는 이단자들이 넘쳐난다.
그런 자들을 따르지 말라.
(※ 한 주간 1 명, 총 78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