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 알기를 추구하자.
호세아 6장 3절
성도에게는 하나님을 힘써 아는 일이 모든 일보다 우선한다.
성도는 그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다.
그러니 거룩한 성도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힘써 알려는 노력과 수고를 해야 한다.
그 일은 거룩하고 경건한 일이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수고와 노력을 하지 않는 교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교회가 타락하고 배도와 배교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이단은 번성한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라.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하신 주님의 명령이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마땅히 다른 성도들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옳다.
바로 이것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는 말의 의미이다.
예수님의 거룩한 사랑으로 성도들이 뜨겁게 사랑한다면
교회는 늘 평안할 것이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마지막으로, 너희는 모두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해져라.
베드로전서 3장 8절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서로 마음이 나누어지면 분명히 분쟁과 싸움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언제나 서로 위로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불쌍히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교제해야 한다.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모두가 화평케 되는 것을 소망하면서 서로 섬기는 것이 주님의 본을 따르는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주실 것이다.
마태복음 6장 4절
청년들이여, 주님을 위한 모든 선행과 헌신은 주님께서 갚아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성도들에게 빚을 지는 분이 아니시다.
그러니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하는 일에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갚아주실 것을 기대하라.
이 세상 그 어떤 일도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것만큼 값지고 고귀한 일은 없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나는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니
누가복음 22장 32절
주 예수님께서는 사역자들의 믿음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 사역자들이 사역을 지속할 수 있다.
믿음이 없이는 절대 주의 일을 하지 못한다.
사역의 가장 큰 원동력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그러니 언제나 믿음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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