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히브리서 11장 17절
성도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가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가난, 질병, 실패, 근심거리 등 시험이 왔을 때,
어떠한 시험이든지 그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잘 이겨내고
자신의 거룩과 경건의 유익으로 삼는 신자는 좋은 신앙, 좋은 믿음을 가진 신자다.
그러나 시험이 왔을 때, 불신앙으로 마음이 강퍅해지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거짓 신앙이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니 생각해보라.
시험이 왔을 때 어떤 믿음으로 이겨낼 것인가?
좋은 신앙으로 이겨낼 것인가, 아니면 불신앙으로 넘어질 것인가?
남성들을 위한 만나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가운데 서로 복종하여라.
에베소서 5장 21절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복종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이 모든 일에 주인이시며 모든 인간 관계에서도 주인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들은 단지 사람들과의 교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모든 관계의 주인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더 예수님을 경외함으로
성도 간에 경건함과 거룩함으로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 부부는 예수님이 둘 사이에
계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다.
에베소서 2장 14절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유일한 화평의 중보자시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정죄를 받지 않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는 것이다.
또한 성도는 화평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날까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 세상에 진정한 화평이 없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예수님이야말로 모든 개인과 이 세상 전체에 화평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무질서하게 행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일만 만들고 있다고 한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1절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무질서하지 않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삶이 무질서하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삶이 혼동 그 자체다.
자신의 영원한 멸망을 알지 못하고
이 세상만 전부로 알고 사는 그들의 삶은 어리석은 삶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성경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기 때문에
결코 삶이 무질서하지 않게 된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모든 성도들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에베소서 3장 8절
목회자가 되려면 마땅히 자기 자신을 가장 부족하고 약한 자로 여겨야 한다.
또한 성도들 위에 앉아 명령하려고 하지 말고 함께 협력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일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주의 일꾼은
결코 자기 자신을 드러내거나 영광을 받지 않도록
언제나 가장 낮은 위치에서 주의 사역에만 관심을 가지도록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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