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너무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고린도후서 12장 7절
성도는 교만을 물리쳐야 한다.
어떠한 교만도 하나님 앞에서는 큰 죄가 된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가 많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육체에 가시를 주셨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교만의 죄악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가시를 주신다.
각자에게 다양한 가시가 있다. 질병, 환난, 고난…….
가시는 불편하고 어렵다.
그러나 그것은 교만의 죄악을 미리 방지하는 울타리가 된다.
그러니 가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남성들을 위한 만나
너희 가운데 싸움이 어디서 오며 다툼이 어디서 오느냐?
야고보서 4장 1절
싸움과 다툼은 정욕에서 오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신자들이 정욕에 빠지면 교회 안에서 다툼을 일으킨다.
그래서 정욕은 대단히 해롭고 나쁘다.
모든 종류의 정욕을 단호하게 끊고 정리하라.
겸손하지 못한 것, 남을 시기하는 것, 탐욕에 빠지는 것,
자기를 자랑하는 것, 자만과 오만에 빠지는 것 등
이런 정욕이 모든 싸움과 다툼의 원인이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욕에 빠질 것인가?
여성들을 위한 만나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마라.
골로새서 3장 2절
땅에 있는 것들이란?
이 세상의 정욕과 자랑, 즐거움과 쾌락, 부와 사치, 허영심을 말한다.
이런 것들 모두가 땅에 있는 것들이다.
그런 것들이 근심과 염려와 죄악을 일으킨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늘에 속한 사람임을 알고
천국에 속한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한다.
이미 이 땅에서부터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라라.
디모데전서 6장 11절
청년의 때에, 자신의 삶에 대해서 특히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성품의 거룩이다.
인간의 삶은 성품이 결정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을 거룩한 성품으로 아름답고 존귀하게 가꾸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가 청년의 때다.
그러니 세상의 헛되고 어리석은 방탕과 미혹, 쾌락을 좇지 말고
오직 경건한 성품 훈련에 열심을 내어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항상 배우기는 하나, 결코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
디모데후서 3장 7절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룩한 진리의 지식이 자신의 인격과 삶을 진리로 이끌지 못하면
그의 배움은 헛되고 악한 것이다.
그러니 열심히 배우고 그 배운 것으로 자신을 더 온전한 사람, 온전한 성품과 예의를 갖춘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세워 바른 길로 가도록 하라.
그래야 주님이 쓰시는 귀한 일꾼이 된다.
이 시대는 많이 배운 목사들과 신학생들은 많지만
진정한 주의 일꾼은 드문 이상한 시대다.
(※ 한 주간 1 명, 총 95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