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잠언 16장 7절
성도는 항상 자신의 모든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의 어떤 행동과 태도를 보시고 싫어하시기도 하고 기뻐하시기도 한다.
그러니 성도들은 매사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행동으로 살도록 주의하라.
하나님의 거룩에 합당한 행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여긴다면
빌레몬서 1장 17절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어라.
주의 일꾼이 홀로 모든 주의 일을 다 애써 감당하도록 하지 말게 해야 한다.
짐을 나누어서 가볍게 해주어라.
목회자가 기도와 말씀에만 전념하도록 많은 짐들을 기꺼이 맡아주어야 한다.
주님은 마땅히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주의 일꾼이 홀로 무거운 사역의 짐을 다 지면,
결국 지치고 쓰러져 귀중한 사역을 다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주의 일꾼의 동역자가 되는 것은 주님에 대한 충성이며
주님은 그런 동역의 일에 큰 상급을 주신다.
그 영광스런 상급을 놓치지 말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믿지 않는 남편이 그 아내를 통하여 거룩하게 되고
고린도전서 7장 14절
믿음의 여인들은 자신들의 남편이 불신앙자일 때,
온전한 믿음과 거룩한 행실을 통해서 남편이 주님께로 오도록 해야 한다.
성경은 분명히 믿음을 가진 여인이 남편을 거룩한 길로 이끌 수 있다고 하였다.
자신의 남편이 불신자인 여인은 먼저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라.
자신이 과연 주님께 합당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이 과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
청년들을 위한 만나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갈라디아서 3장 27절
그리스도와 합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전적으로 따른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곧 나의 마음이고 나의 뜻이 되는 것이다.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의 말씀과 나의 마음과 뜻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와 합했다고 말할 수 없다.
예수님은 결코 성도와 분리될 수가 없다.
이 세상을 사랑하고 육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과는 여전히 분리된 사람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내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니
빌립보서 4장 10절
주의 종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을 구해야 한다.
주님의 영광, 주님의 은혜, 주님의 인도,
주님의 사랑, 주님의 섭리와 주권
주의 종들은 오직 주님만 기쁨으로 삼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을 벗어난 기쁨과 즐거움이란 결국 멸망과 심판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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