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주일 오전 예배 설교 – 베드로후서 강해 26 – 20150712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본문: 베드로후서 2장 15~22절
15 그들은 유혹을 받아 바른 길을 저버리고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가는 자들이다. 발람은 불의의 품삯을 사랑하다가
16 자신의 범죄 때문에 책망을 받았으니,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막았다.
17 이들은 물 없는 샘이며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이니,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준비되어 있다.
18 그들은 헛된 자랑의 말을 하여,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간신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체의 정욕, 곧 음란으로 유혹하며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약속하지만, 자신들이 바로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다.
20 우리의 주님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이것들에 얽매이고 패배당하면, 그들의 마지막이 처음보다 더 나빠질 것이다.
21 의의 길을 알면서도 자신들에게 전해진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차라리 알지 못했던 것이 그들에게는 더 나았을 것이다.
22 참된 속담에 “개는 자기가 토한 것으로 되돌아가고, 돼지는 씻었다가 도로 진창 속에서 뒹군다.”라는 말이 그들에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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