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나는 너희가 염려가 없기를 바란다.
고린도전서 7장 32절
염려가 많으면 죄를 짓는다.
그리고 하니님께 불평을 하고,
거룩한 일에 짜증을 낸다.
이처럼 염려는 성도들의 믿음을 훼방하고
거룩한 신앙에 흠집을 낸다.
그러니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지금 당장 주님께 맡기고,
그 염려를 다시는 마음에 두지 마라.
성도들을 위한 만나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는 자는 화 있을 것이다.
이사야 29장 15절
성도는 자기 삶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알리기를 부지런히 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신뢰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마땅히 자신의 계획을 주님께 먼저 아뢰고
주님의 인도 하심과 도우심을 바랄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불가능한 일이 없다.
누가복음 1장 37절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을 조성하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이땅에 구속주로 오셨고,
우리를 죄악과 멸망에서 건지셨다.
장차 세상은 그 말씀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하다.
그러니 언제나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이 지시하는 길을 따르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우리는 주님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선한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고린도후서 8장 21절
그리스도인은 선한 사람이다.
성령께서 그런 사람으로 만드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도 선한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고,
사람들 앞에서도 선한 사람으로 나타나야 한다.
신앙과 선한 성품과 삶은
복음의 씨앗에서 자라나 결실하는 거룩한 열매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을 거절하고…
사도행전 3장 14절
거룩하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일은 멸망과 사망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오히려 불의한 자를 받아들인다.
세상이 멸망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신자는 예수님과 친밀하게 날마다 함께 하는 사람이다.
오늘도 주님을 가장 가까이 하라.
사람보다 더 가까이 하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 할 것이다.
마가복음 9장 49절
신약 성경 전체를 통틀어,
지옥에 관해 가장 많이 말씀하신 분은 누구일까?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나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지옥의 심판과 형벌을 설교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는다.
혹 언급한다 해도 아주 짧게 하고….
그것마저도 심각하게 다루지 않고 넘어간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지옥을 가장 무서운 심판의 장소로서 거론하면서,
죄인들에게 분명하게 경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옥은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언급하신 장소다.
그러니 지옥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죄인들에게 지옥을 설교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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