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모든 환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는 분이시다.
고린도후서 1장 4절
환난을 당하는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위로를 믿고 신뢰하라.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환난을
거룩한 섭리와 인도 하심으로 다루신다.
그러니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성도들을 위한 만나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라.
여호수아 3장 5절
성결이란 예배와 기도와 말씀 읽기에 힘쓰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성결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거룩한 인격이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자기 인격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모르고 있다.
세상 사람조차도 손가락질하는 인격을 갖고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는가?
이처럼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사람다운 거룩한 품격과 품위를 나타낼 수 없다면
그 신앙생활은 심히 잘못된 것이다.
자기 행동거지와 처신 등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라.
기도하고 예배 드리고 교회 나온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은 아니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그분은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요한복음 3장 30절
언제나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위해서 살도록 하라.
주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체면이나 명성, 이익을 포기하도록 하라.
주님께서는 우리의 전부이며 모든 것이 되신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너희로 인하여 가난하게 되셨으니……
고린도후서 8장 9절
혹 가난으로 근심하고 염려하는 성도가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생각하라.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부유함을 버리시고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가난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의 가난은 누우실 자리도 없는 처참하기 그지없는 가난이었다.
그러니 가난하다고 스스로 위축되지 말고
주님의 가난에 동참한다는 믿음으로 주님의 섭리를 따르라.
주님께서는 선하시며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시는 분이시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하고 제 삼일에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할 것과
누가복음 24장 46절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당하셨지만
부활로 영광을 얻으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의 고난 때문에 더욱 빛난다.
이처럼 우리 신앙의 영광스러움은 고난에 있다.
그러니 고난을 두려워 말고
주님의 부활하심과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히브리서 13장 18절
주의 사역에는 많은 기도의 후원이 있어야 한다.
성도는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로 후원하고 동역하고 함께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가 없이는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 한 주간 1 명, 총 101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