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전도서 5장 2절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말할 때는 먼저 신중하게 생각하라.
하나님을 대할 때 버릇없이 성급하고 가볍게 대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왕 앞에 나가는 신하처럼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우러러 보면서 나아가야 한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렵다.
갈라디아서 4장 11절
위대한 바울 사도조차도, 성도들이 자신이 가르친 진리를 잊어버리고
혹 오류나 그릇된 것을 좇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했다.
성도들은 목회자가 가르치는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배운 말씀의 교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는 일에 힘써야 한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누가복음 18장 42절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어려워하지 마라.
믿음을 스스로 가지려고도 하지 마라.
단순히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구원을 요청하고
긍휼을 달라고 하면 주님은 찾아오신다.
그러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니
전도서 8장 7절
장래의 일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장래를 주님께 완전히 의탁하고 의지해야 한다.
그러한 믿음으로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라.
그리하면 마음에 평강과 소망이 가득하게 되어 기쁨으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는 하나님께 알려진 사람이다.
고린도전서 8장 3절
하나님께 알려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아신다는 뜻이다.
이는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을 입은 사람이 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께서 아시는 사람은 매우 적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그들이 서로 심한 논쟁을 하고 갈라서니
사도행전 15장 39절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해서
서로 심하게 논쟁하고 결국 갈라섰다.
그런데 바울과 바나바가 주님께 기도로 뜻을 구했다는 말씀이 없는 것을 보면,
위대한 주의 사람들도 때로는 영적으로 허술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언제나 주의 뜻을 먼저 구하는 것을 사역의 원리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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