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주님은 영이시니,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고린도후서 3장 17절
이것을 아는가?
주님이 계신 곳은 다르며
주님께서 한 사람의 마음 속에 또, 한 가정에 임재하실 때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날마다 가정에 주님의 거룩한 성령의 임재가 가득하도록 기도와 예배를 드려라.
성도들을 위한 만나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분은 너희 도움이시고 너희 방패이시다.
시편 115편 9절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지닌 채 살아간다.
그러나 성도는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로 굳게 결심하라.
온 세상이 다 하나님의 손 아래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믿으라.
남성들을 위한 만나
끝까지 동일한 열심을 나타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히브리서 6장 11절
주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끝까지 주를 위한 열심을 나타내야 한다.
성도답게 천국에 이르기까지 거룩한 소망을 가지고,
주의 영광을 위해 인내와 믿음, 오래 참음으로 열심을 내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주께서 기근을 그 땅에 불러들이시고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을 모두 끊으셨다.
시편 105편 16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육신의 썩을 양식을 의지하는 불신앙을 보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물질과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더욱 큰 곤경과 어려움에 빠뜨리신다.
그러니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보라.
청년들을 위한 만나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떻게 몫을 나눌 수 있겠느냐?
고린도후서 6장 15절
그리스도인 청년은
교제하는 사람이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라.
그에게 거듭남, 중생, 회심이 있는가?
성경을 바르게 읽고 이해하는가?
믿음 생활은 성경적으로 하는가?
모두 중요한 문제다.
그러한 일에 만족스럽지 못하면 거룩한 교회에 속한 자라고는 말할 수 없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자기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시편 105편 42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참된 종들을 잊지 않는 분이시다.
사람은 주의 종들을 잊어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신다.
그만큼 주님께서는 참된 주의 종들을 소중하게 대우하신다.
그것으로 사역의 고난과 환난을 이겨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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