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그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해 보아라.
히브리서 7장 4절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결국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늘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고,
그분이 얼마나 위대하신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생각해보라는 말씀이다.
성도의 생각의 중심은 예수님이어야 한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8장 1절
예수님께서는 신자가 기도를 중단하는 원인으로 낙심을 꼽으셨다.
그래서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도하라는 교훈을 주시려고 불의한 재판관 비유를 드셨다.
그러니 기도할 때 낙심하지 않게 하라.
끈기와 믿음으로 주님께 계속 기도하라.
주님으로부터 기도의 응답이 반드시 올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항상 그분의 얼굴을 구하여라.
시편 105편 4절
거룩한 성도는 항상, 매순간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해야 한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 성도의 일생이다.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뵙고 살아갈 성도에게
이 일은 전혀 싫증나는 일이 아니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육과 영의 모든 더러운 것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린도후서 7장 1절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표지는
모든 면에서 거룩함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거룩한 영이시기에
그런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주님 앞에서 깨끗한 신부로 단장하는 일에 모든 힘을 다 쏟으라.
청년들을 위한 만나
자신을 높이는 자마다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
누가복음 18장 14절
죄악의 속성은 자신을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성경을 무시하며,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것은 자신을 높이는 죄다.
참된 신앙은 주님 앞에서 늘 겸손하게 낮아지고 자신을 돌아본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다.
히브리서 3장 2절
모세는 하나님의 일에 충성되고 신실한 일꾼이었다.
성경은 모세가 충성스러웠던 것같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집에 신실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일꾼을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신다.
모든 일에 신실한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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