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섯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전서 16장 24절
바울은 그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했다.
바울은 인간적인 사랑 이상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머물기를 바랐다.
그 사랑은 가장 안전하고 복된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거짓된 사랑으로 사람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성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은 부서질 것이니
사무엘상 2장 10절
인류 역사를 살펴봐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모두 멸망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대적하는 자들을 반드시 무너뜨리시고 영원한 어둠에 가두신다.
그러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남성들을 위한 만나
이렇게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는다.
로마서 14장 18절
하나님만 기쁘시게 한다면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신앙이다.
오늘 말씀은 분명히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는다고 했다.
즉, 정말 신앙이 있다면 사람들에게도 마땅히 올바르고 선한 사람,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고슴도치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게 자신을 돌아보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또 너희 가운데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거림과
교만과 무질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2장 20절
교회가 거룩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교회에 죄악이 가득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추하고 더러운 곳이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를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가꿀 책임을 무겁게 가져야만 한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다시 보게 되었고, 그들이 예수님을 따랐다.
마태복음 20장 34절
사람은 영적으로 눈먼 상태로 이 세상에 태어난다.
그 영적 소경은 누구도 고치지 못하고,
오직 예수님만 고치실 수 있다.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눈을 뜨게 해주시면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 있는 불신앙자들의 눈을
주님께서 뜨게 해주시도록 주님께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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