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아서서 너희의 죄 씻음을 받아라.
사도행전 3장 19절
죄를 회개하려는 마음을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성령께서 도우셔서, 죄를 각성하고 주님에게 돌아서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도록 하게 하는 일은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의 역사다.
이러한 거룩한 일이 일어날 때 사람은 진정으로 변한다.
그전에는 어떤 교육, 예절, 사상으로도 인간을 변화시킬 수 없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내 원통함을 주님 앞에 토하며 내 괴로움을 그 앞에 아룁니다.
시편 142편 2절
성도에게 괴로움과 원통함이 있을 때에는 영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주님의 권능의 손길에 자신을 맡겼다.
성도의 삶에도 때때로 찾아오는 괴로움과 원통함을
다윗과 같이 권능의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자.
남성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시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건지시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들 가운데서 나를 살리셨습니다.
시편 30편 3절
성도도 때때로 인생 가운데, 깊은 고난과 고통의 구덩이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런데 그러한 어둠의 상황 속에서는 누구도 도와주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도우셔서 그를 건져내어 주실 수 있다.
깊은 수렁과 어둠 속에서도
주님께서는 능한 손으로 건져내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 앞에 나오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너희도 서로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요한복음 13장 14절
자기 발은 더러워도 씻는다.
그러나 남의 발은 깨끗해도 씻어주기 싫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예수님은 바로 그러한 본성의 타락을 지적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본성대로가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었고, 만물의 찌꺼기처럼 되었다.
고린도전서 4장 13절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세상에서 쓰레기나 찌꺼기 취급을 받도록 하라.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그보다 더한 것도 기쁨과 영광으로 받으라.
그리하면 주의 나라에서 큰 면류관이 주님으로부터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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