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히브리서 13장 18절
주의 종들은 성도들의 기도가 아니면 절대 주의 사역을 올바로 할 수가 없다.
성도들의 기도는 목회자들을 살리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인들은 목회자들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기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목회자를 위해서 힘써 기도하지도 않는데,
무슨 염치로 목회자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가?
이 시대는 참된 목회자도 드물지만
참된 성도 역시 드물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훈계를 참아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아들같이 대우하신다. 아버지가 훈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히브리서 12장 7절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아버지가 되신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께는 성도들을 훈계하고 책망을 할 권리가 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훈계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거룩한 순종과 인내로 받아들이고,
주님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녀의 표시가 된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자녀의 유익을 구하시는 분이시다.
훈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주님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마라.
히브리서 12장 5절
때때로 주의 훈계를 무시하거나 낙심할 때가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절대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회개하라.
살아계신 하나님은 성도들의 주인이시며, 영광의 권능자이시다.
오늘날 성도들은 하나님을 너무 우습게 여기고
감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단히 나쁜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불손한 태도부터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증명한다.
진정한 신자는 주님의 책망과 훈계를 감사하고 귀하게 여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들을 책망하여라
에베소서 5장 11절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일에는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
어떤 것이든지 성경 말씀을 거역하는 일은 어둠에 속한 것이다.
마땅히 그런 것들을 비판하고 정죄해야 한다.
어둠에 속했다는 것은 사탄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장차, 천국에서 영생의 삶을 누릴 은총을 얻은 성도들이 절대 어둠의 영역에 있어서는 안된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라.
골로새서 4장 2절
기도가 없으면
모든 것이 불만스럽고 원망스러워지며, 불안하고, 교만한 마음과 정욕이 마음이 가득해진다.
바로 그것이 주의 종들을 망하게 하는 죄악들이다.
그러니 기도하라.
그래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나오고
마음이 겸손해지며 불평과 원망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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