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그러나 지금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간다.
로마서 15장 25절
바울은 위대한 사도이다.
바울은 학식이 높고, 거룩한 영적 능력이 나타난 사람이다.
그러나 바울은 성도를 섬기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서 성도를 섬기는 일을
하찮은 일, 가장 작은 일, 주목 받지 못하는 일, 귀찮은 일, 별로 알아주지 않는 일이라고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를 섬기는 일을 가장 귀하게 보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친히 성도들을 섬기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러니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그 일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보아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분으로 오실 것이며
이사야 40장 10절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의 때에 주님은 강한 분으로 오실 것이다.
더 이상 연약한 아기의 모습도, 고난 받은 죄인의 모습도 아닌 심판의 권세를 갖고 오실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장차 강한 분으로 오실 것을 믿고 세상에서 담대해야 한다.
세상과 불신앙의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장차 영원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과 화를 당할 것이다.
세상은 그때에 모든 교만과 사악함이 무너지는 것을 볼 것이다.
영광의 왕,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거룩한 영광을 기다려라. 곧 주님은 오실 것이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에베소서 4장 2절
그리스도인에게 겸손과 온유는 마치 옷과 같다.
예수님도 겸손과 온유함으로 죄인들을 대하셨다.
또한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
즉 다른 사람들의 기질, 성품, 습관, 생각 등에 대해서
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기도와 인내로 참아주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불신자들 및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의 교제에 있어서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성품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는
전도서 2장 26절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삶의 목적과 목표를 세우라.
그러면 절대 헛된 삶과 실패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원래 인간의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정상이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살아간다.
그래서 불행하고, 슬프고, 고생스러운 것이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완전히 돌이켜라.
그러면 진정한 삶의 기쁨과 만족과 안식으로 참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오늘 당장 삶의 목표와 목적을 수정하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보아라, 한 손이 떨고 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무릎과 손을 일으켰다.
다니엘 10장 10절
주님은 종들을 붙잡아 주신다.
주의 일꾼들이 지치고 연약해서 쓰러질 때,
진리의 원수로 인해 큰 어려움과 해를 당할 때,
그때에 주님은 어루만지시며 무릎과 손을 일으켜 주신다.
주의 일꾼들은 주님으로 인해 힘을 얻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된다.
오직 주님만이 전부가 되신다.
그러니 참된 사역의 길을 끝까지 가라.
모든 거룩한 임무를 완수하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 한 주간 1 명, 총 123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