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니
전도서 8장 7절
장래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러니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집중하라.
그리하면 장래의 모든 일은 주님께서 평안하게 인도하신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께서는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풍성하시다.
시편 145편 8절
죄인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하나님’하면 멸망의 공포가 일어나 다른 모든 감정을 잡아먹는다.
그러나 거듭난 성도는 하나님의 자애로우심을 알기에
믿음으로 그러한 두려움을 이겨낸다.
성도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 그분의 자애로우심을 알게 된다.
그래서 성도는 자기 심령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한다.
참된 성도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을 가장 기뻐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너희는 이리로 와서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수아 3장 9절
신앙의 기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말씀을 듣는 방식은
귀로 듣고, 마음으로 듣고, 생각으로 듣는 것이다.
그래야 말씀이 심령에 깊이 새겨지기 때문이다.
말씀을 단단히 심령에 새겨넣도록 하라.
여성들을 위한 만나
하나님께서는 불의하지 않으시므로, 너희의 행위와 너희가 전에 성도들을 섬겼고
지금도 섬기면서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사랑을 잊지 않으신다.
히브리서 6장 10절
하나님을 위하여 성도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나누어줄 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크게 기뻐하신다.
그 밖에도 하나님을 위한 모든 진실한 헌신 역시도 주님께서는 기뻐하신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주님의 때에 그 모든 것을 칭찬과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이와 같이 아브라함은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다.
히브리서 6장 15절
하나님을 믿는 일은 오랜 인내가 필요하다.
믿음의 인내 없이는 말씀의 능력과 참 됨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오래 인내하여 약속의 성취를 보았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오늘날의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겨야 할 신앙의 모습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내가 그를 너에게 돌려보내니, 그는 내 심복이다.
빌레몬서 1장 12절
오네시모는 주님의 은혜로 사도 바울의 심복이 되었다.
이전에는 쓸모 없던 사람이 위대한 사도 바울의 심복이 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며 주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큰 축복이다.
구약 성경에서는 여호수아가 모세의 심복으로 일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지도자와 인도자를 잘 섬기는 것은
주님께서 베푸시는 큰 축복이며 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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