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사람의 원수들이 자기 집안 식구들일 것이다.
마태복음 10장 36절
가족은 가장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은 귀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가족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평강을 구하라.
성도들을 위한 만나
내가 곧 네가 박해하는 예수이다.
사도행전 26장 15절
불신앙의 세력들이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은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핍박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도들에 대한 핍박을 자신에 대한 핍박으로 여기신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장차 예수님의 심판을 받는다.
성도들은 신앙의 핍박을 받을 때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니 담대해야 한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형제들아, 기뻐하여라.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며, 서로 격려하고, 같은 마음을 품으며, 평안하게 지내라.
그러면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다.
고린도후서 13장 11절
바울이 고린도 교회 형제들에게 권면한 귀한 말씀이다.
서로 격려하고
같은 마음을 품고
평안하게 지내라.
이렇게 하면(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주셨다.
이 약속의 열매를 맛보려면 주님의 거룩한 권면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자.
로마서 14장 19절
교회 안에서 화평과 덕을 이루도록 힘쓰라.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생활이다.
오늘날 교회는 영적 은사와 영적 능력에만 관심을 가진 이상한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주님은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화평과 덕을 세우는 것에 힘쓰기를 원하신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니
고린도후서 12장 10절
신앙의 여정에서 좋은 것만 기대하지 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내가 원하지 않는 것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주의 섭리에 기대면서 살도록 하라.
그것이 성숙하고 장성한 믿음이며, 인격적인 신앙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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