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너희가 전쟁과 전쟁의 소문들을 들을 때에 놀라지 마라.
마가복음 13장 7절
세상 끝날까지 전쟁과 난리의 소문은 항상 있을 것이다.
그러한 소문을 들을 때 놀라거나 두려워마라.
오히려 그럴수록 영적으로 담대하고, 바른 진리를 굳게 붙잡으라.
온갖 이단과 사이비들이 활개를 치면서
소문을 퍼트리고 공포와 두려움을 조장할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사탄의 미혹이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 14장 22절
성도가 천국에 가는 길은 거칠고 좁은 험한 길이다.
그러한 길을 피하려고 하거나, 혹 편한 길로 만들려고 하지 마라.
주님이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주어진 섭리대로 주님을 따라가라.
그러면 영광스런 천국의 황금길이 눈앞에 펼쳐질 때가 올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화내지 마라. 해로울 뿐이다.
시편 37편 8절
육적인 분노와 화는 영적으로 해롭다.
그것은 싸움과 다툼과 죽음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성도는 육신의 타락한 모습이 자신에게 나타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로마서 2장 11절
사람은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고 외모로 판단을 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그 심령을 살펴보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손바닥 보듯 다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인간의 외적인 공로와 의로 받아주시는 분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통해서만,
하나님은 사람을 받아주신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너는 자신을 해치지 마라.
사도행전 16장 28절
바울은 간수가 자살을 하지 않도록 엄하게 책망했다.
성도의 자살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증거다.
자살은 구원받은 거룩한 성도의 마지막 모습이 아니다.
자살을 합리화하는 거짓된 주장을 멀리하라.
그것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 한 주간 1 명, 총 60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