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섯째 주 만나
성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께서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셔서 너의 모든 계획을 이루시길 원한다.
시편 20편 4절
참된 신앙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루어지길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다.
참된 성도라면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주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혹 마음의 소원이 있는가?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현재 어떤 상황이라도 안심하라.
주님이 진정으로 성도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실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다.
누가복음 8장 21절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을 따르는 것은 그 다음이다.
만약 들은 말씀이 왜곡되었다면 역시 그릇된 순종을 할 것이다.
그것도 죄가 된다.
먼저 말씀에 대한 올바른 분별력을 길러라.
그래야 올바른 순종이 나온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요엘 2장 13절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마음으로부터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님은 기뻐하신다.
회개 역시 마음에서 하는 것이다.
주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십자가 구속의 피로 정결하게 씻겨져야
진정으로 거룩해진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여호와시여, 어찌하여 멀리 서 계시며 환난 때에 숨어 계십니까?
시편 10편 1절
환난과 고통의 때, 하나님께서 숨어계신 것 같은 때가 있다.
기도를 해도 예배를 드려도, 마치 주님이 안 계신 것 같은 때가 있다.
그러나 그때에도 주님은 변함없이 주의 자녀들과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신다.
그러니 절대 불신앙에 무너지지 말고 믿음으로, 말씀으로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한다.
때가 되면 주께서 큰 능력과 사랑으로 나타나실 것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이러므로 그분의 제자들 중 여럿이 떠나가 버리고 더 이상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였다.
요한복음 6장 66절
한때는 주를 따르고 주님과 함께하면서 주의 일을 하던 주의 일꾼들 중에서
이 말씀처럼 주를 떠날 사람들이 나온다.
그것은 참으로 두렵고 무서운 일이다.
주님을 끝까지 따르고, 주님께 끝까지 신실하게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중도에 다 주를 떠나 어리석은 길로 가버리게 된다.
또한 주님을 바로 알고 주님을 올바로 섬기는 것을 배우기를 힘써라.
그래야 주님과 항상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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