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다섯째 주 만나
개혁주의 가정예배 만나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디모데후서 4장 10절
세상을 사랑하면 신앙을 버리게 된다.
신앙과 세상은 상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는 신앙이
정상적이고 바른 신앙이다.
성도들을 위한 만나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고린도전서 2장 12절
세상의 영이란 사탄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세상의 영이 아닌,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었다.
그러니 모든 면에서 자기를 성령의 사람답게 온전하게 다듬어라.
항상 성령의 거룩한 성품을 인격의 표준으로 삼도록 하라.
남성들을 위한 만나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너희가 당한 적이 없으니
고린도전서 10장 13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아신다.
그래서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환경과 상황은 결코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러니 현재의 상황을 믿음을 따라 주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다.
주님께서는 천국으로 가는 모든 길 가운데 한순간도 손을 놓지 않으신다.
여성들을 위한 만나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고린도전서 10장 12절
참된 신앙은 자만하지 않는다.
언제나 부족한 믿음과 하나님을 덜 사랑하는 자신과
육신의 정욕과 마음의 우상을 경계하면서 스스로 주의한다.
그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취하여야 하는 거룩한 태도다.
청년들을 위한 만나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 너희 자신을 위하여 먹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마신 것이 아니냐?
스가랴 7장 6절
먹고 마시는 것도 주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성도의 모습이다.
모든 일을 주님을 위해서, 주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서 한다면
그것은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럽다.
참된 신자는 그러한 관점으로 직업과 인생을 바라본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한 만나
너는 이것들을 명령하고 가르쳐라.
디모데전서 4장 11절
거룩한 진리를 가르치고 명령하는 것이 사역의 기본이다.
만약 이 일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거나 주저한다면
모든 것이 파도 앞의 모래성과 같을 뿐이다.
그러니 주의 진리를 담대하게 명령하고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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