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기독교 세계관 고급 강의 12 – 계몽주의 – 20140316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Ⅰ. 강의안
1. 계몽주의는 아이작 뉴턴의 수학 원리(1687년)가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
– 뉴턴은 이전까지 신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세계관과 삶이 아닌 인간 자체(이성의 능력)에 토대를 둔 세계관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 특히,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고 인간 이성으로 자연 법칙을 따라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 계몽주의는 인간 이성에 기초한 합리주의를 강하게 표방한다
– 사람은 하나님을 의존하고 믿는 것보다 인간 이성의 능력과 과학 기술을 통해서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상식과 지식의 발달에 절대성을 둔다.
3. 계몽주의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되었고, 이제는 성경이 아닌 과학, 이성을 신으로 숭배하게 되었다
4. 그러나 계몽주의는 중세 시대를 벗어나게 했으며 사회의 각종 영역의 발전을 불러온 것은 사실이다
– 학문의 자유, 과학과 기술 발달로 인한 의학 발전, 질병의 치료, 법과 질서 확립, 민주주의 토대 마련 등, 더는 중세 시대의 억압과 무지가 존재할 수 없게 되고 한결 사람이 살기 편해졌다.
5. 현대 세계는 계몽주의의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은 세상이다
– 정치 혁명, 국가 제도, 교육 제도, 대학의 발전, 일반 사람이 지식을 쌓고 배울 수 있는 것, 귀족과 왕권의 권위가 무너진 것 등을 들 수 있다.
Ⅱ. 그룹 토론 과제
1. 계몽주의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토의해보라
2. 계몽주의로 말미암아 사람이 편리함을 누리고, 문명, 문화, 과학이 발전한 것을 어떻게 보는가?
3. 기독교를 무시하고 종교를 폄하하는 계몽주의 정신과 태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4. 과연 계몽주의가 인간 자체를 더 좋게 했는가, 아닌가?
– 도덕과 윤리, 선과 악, 정신과 삶 등의 영역에서 그러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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