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주일 오전 예배 – 사사기 강해 10 20161009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본문: 삿 6장 25~32절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아버지의 수소, 곧 칠년 된 둘째 수소를 가져오너라. 너는 네 아버지의 바알의 제단을 부수고 그 옆에 있는 아세라 상을 찍어라.
26 너는 이 견소한 성 꼭대기에 여호와 네 하나님을 위해 규례를 따라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은 다음, 네가 찍은 그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려라.”
27 기드온이 자기 종 열 명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였으나, 자기 아버지의 가족이나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낮에 하지 않고 밤에 하였다.
28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바알의 제단이 허물어져 있고, 곁에 섰던 아세라 상은 찍혀 있었으며, 새로 세운 제단 위에는 그 둘째 수소가 제물로 바쳐져 있었다.
29 그 이웃들이 서로 말하기를 “누가 이런 짓을 하였느냐?” 하며 캐물어 조사하니, 사람들이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 일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30 그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말하기를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헐고 그 곁에 있던 아세라 상을 찍었으니, 반드시 죽어야 한다.” 하므로,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싸우겠다는 것이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다는 것이냐? 바알을 위하여 싸우려는 사람은 이 아침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만약 바알이 신이라면, 자기 제단이 헐렸으니, 자신을 위하여 싸울 것이다.”라고 하였다.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헐었으므로 바알이 그와 싸우게 하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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