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개혁주의 성경공부 (18) – 창세기 20장 20141005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개혁주의 성경공부 창세기 20장 강의안
Ⅰ. 내용 분석
– 아브라함의 죄 : 24년 전, 애굽에서 당한 수치와 부끄러움을 반복하는 아브라함. 아비멜렉에게 사라가 누이라고 속여서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한다.
– 아비멜렉의 죄를 막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아비멜렉의 호의와 배상. 하나님의 은혜로 위기를 벗어난 아브라함. 아비멜렉에게 호의를 베푸시는 하나님.
Ⅱ. 영적 교훈
1. 아브라함의 두려움은 믿음의 성장과 성숙을 방해했다. 가나안을 또 떠났다가 시험과 죄에 빠진다. 불의한 세상에 대한 아브라함의 인식(11절).
2. 사라 역시도 아브라함의 거짓말에 동참했다.
3. 이방인인 아비멜렉이 의롭게 행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함. 양심의 문제. 아비멜렉은 비록 이방인이었지만 대단히 지혜롭고 신중하며, 정의와 공의에 대해서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이방인에게 책망을 받은 아브라함.
5. 신자라도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 책망과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에 대한 책임으로 벌을 받아야 한다. 더구나 성도의 잘못으로 불신자가 죄를 짓게 해서는 더욱 안 된다.
6.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책임.
7. 아브라함을 여전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 사라의 수치를 보상받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8.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태를 열고 닫으시는 생명의 주관자.
9. 한 가족을 이끄는 가장인 아브라함이 보여준 태도는 대단히 좋지 못한 것이었다.
Ⅲ. 그룹토의
1. 아브라함은 오늘날의 신자에게 본이 된다. 세상에서 죄와 악을 저질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신자의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2. 세상의 불신자라도 정의와 공의에 대한 인식이 있으며, 그러한 인식은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는 증거다. 불신앙인이라고 해서 그러한 일을 모른다고 여기지 마라.
3.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지속된다.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은 인간의 죄와 악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는다.
제네바 개혁교회 :http://cafe.naver.com/bandof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thebandof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andof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bandofpuritans
제네바 신학교 : http://cafe.naver.com/genevabandofpuritans
(※ 한 주간 1 명, 총 110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