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개혁주의 성경공부 (16) – 창세기 18장 20140921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개혁주의 성경공부 창세기 18장 강의안
Ⅰ. 내용 분석
– 아브라함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예수 그리스도).
–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소돔과 고모라의 의로운 자를 위한 아브라함의 간청과 탄원.
Ⅱ. 영적 교훈
– 세 사람(예수 그리스도의 현현, 천사 2):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과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이 종종 기록되어 있다.
– 나그네를 대접하는 아브라함의 선한 모습(부지 중에 천사를 대접한다): 아브라함의 나그네에 대한 대접은 겸손, 정성과 사랑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겼다.
– 직접 나그네를 대접하는 아브라함의 모습: 장차 하나님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을 대접한다(중동 여행가의 이야기를 보면, 사막 유목민들의 대접은 지극하기로 유명하다.)
– 나그네의 정체가 드러남: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씀, 아브라함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모습.
– 아브라함을 친구처럼 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와 함께 먹고 마시고, 그의 가족의 이름을 알고 계신다(성도들과 친히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라).
– 아브라함에게 분명한 약속을 해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모습(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신실하신 분이시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고자 하는 일을 알려주신다.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것을 알려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내려다보시면서 엄중하게 심판을 예고하셨다(16절).
– 하나님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심판은 공의의 심판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극에 달했다(장차 이 세상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 죄악이 가득한 개인과 사회, 국가, 민족, 세상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당한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그냥 넘어가는 일이 결코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시다. 죄를 지은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은 정당하고 공의에 맞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분이 아니시다. 죄는 반드시 인간과 세상에 파멸과 재앙과 고통의 대가를 치르게 한다.
–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고를 듣고서, 하나님께 그곳에 있는 의로운 사람들에 대한 탄원을 한다. 아브라함은 죄인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세상을 향한 긍휼함을 가지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지하여 탄원을 했다.
– 하나님께서는 이유없이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아브라함의 탄원을 들으시고 그에게 약속을 해주셨다. 의인 10명만 있다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 소돔과 고모라는 이 세상을 의미한다. 세상이 장차 멸망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의로운 자(그리스도인)는 그 멸망에서 건짐을 받는다.
Ⅲ. 그룹토의
– 하나님과 친밀한가? 매사에 하나님과 함께 하고 의논하고 동행하고 먹고 마시는가?
–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의 사역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
– 우리에게도 아브라함과 같은 세상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있는가?
– 이 세상의 심판은 정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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