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개혁주의 성경공부 (15) – 창세기 17장 20140914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개혁주의 성경공부 창세기 17장 강의안
Ⅰ. 내용 분석
– 아브람을 찾아오신 하나님( 13년만에)께서 후손에 관한 언약을 다시 확인해주시고, 그에게 새로운 이름 ( 아브라함 ,사라) 주셨다.
– 언약 백성으로서의 표시로 할례를 하도록 명령하셨다.
Ⅱ. 영적 교훈
–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약속을 주시면서, 아브람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셨다.
–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으로 바라보도록 훈련하시는 영적인 과정이 있다.
– 전능하신 하나님 : 구원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다.
– 아브라함 : 열국의 아비, 많은 무리의 아버지, 많은 사람의 조상.
– 사라: 여주인, 열국의 어미.
– 이스마엘: 그대로다, 육적인 인생을 의미한다.
※ 이름 변경과 할례의 의미
–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선택 받은 민족으로서, 메시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를 약속 받은 영광스러운 민족이다.
– 할례: 신약의 세례와 연결됨, 선민의 표시, 복종의 표시, 언약의 표시, 거룩의 표시이다.
– 할례는 마음의 거듭남을 뜻한다. 그러므로 세례 역시도 진정한 거듭남과 중생과 함께 하는 회개의 세례가 되어야 한다.
– 할례와 세례는 신약의 교회와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거룩한 선택의 표시이다. 신약은 영적으로 성령의 인침, 구원으로의 선택, 죄악된 옛 사람을 벗어버림을 뜻한다.
– 8일 만에 할례: 8일째가 부활절 주일임. 상처의 응고가 빠르다.
– 율법에 따르면 7일째까지는 정결하지 못하다(레 22장 27절).
– 아랍인은 이스마엘이 13살에 할례를 받아서, 유대인보다 늦은 3~5 ,또는 13살에 받는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할례명령을 즉시 순종하였다
Ⅲ. 본문 속의 중요한 신학적 개념
– 아브라함과 사라의 불신앙으로 인한 죄와 어리석음을 은혜로 덮으시는 하나님.
– 한 번 언약하신 것을 끝까지 이루는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과 신실하심.
– 성도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인내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
–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인류 전체의 역사를 아우르며 진행된다.
– 성도는 세상을 육신적인 약속이 아닌 영적인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고 살아야 한다.
Ⅳ. 그룹 토의
실천적인 적용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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