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 가디언 소식
코너 마감 안내입니다.
작성자
리폼드 가디언
작성일
2015-08-26 20:57
조회
1816
그 동안 성원해주셨던 코너 2개(주간 만나, 가디언 영화비평)를 마감하고자 합니다.
먼저, 주간 만나는 지난 주일(2015/8/23) 부로 52주치가 게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코너를 계속 운영할지 말지 고심한 끝에,
1년이 채워졌을 때 마감하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마감하고자 합니다.
한 주간 영혼의 양식이 필요하실 때에는 이번 주에 해당하는 주의 글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영화 비평은 청교도/개혁주의적으로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영화 같은 것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만한 짬이 잘 나지 않게 마련입니다.
(청교도/개혁주의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그게 이상한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 세계관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비평하면서 성도에게 나름의 유익을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활동이 자칫 성도를 이 세상 문화에 호의적으로 다가가게 할 우려가 있어서 코너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 읽는 게 지루하고 따분해지고, 경건에 힘을 쏟기 보다는 시간만 나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싶은 마음이 힘을 얻게 됩니다.)
코너를 마무리하는 의도를 잘 양해하고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힘껏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리폼드 가디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주간 만나는 지난 주일(2015/8/23) 부로 52주치가 게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코너를 계속 운영할지 말지 고심한 끝에,
1년이 채워졌을 때 마감하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마감하고자 합니다.
한 주간 영혼의 양식이 필요하실 때에는 이번 주에 해당하는 주의 글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영화 비평은 청교도/개혁주의적으로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영화 같은 것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만한 짬이 잘 나지 않게 마련입니다.
(청교도/개혁주의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그게 이상한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 세계관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비평하면서 성도에게 나름의 유익을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활동이 자칫 성도를 이 세상 문화에 호의적으로 다가가게 할 우려가 있어서 코너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 읽는 게 지루하고 따분해지고, 경건에 힘을 쏟기 보다는 시간만 나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싶은 마음이 힘을 얻게 됩니다.)
코너를 마무리하는 의도를 잘 양해하고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힘껏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리폼드 가디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확인 결과, 2015/8/30자로 만나 1년치가 게재 되기에, 만나는 8/30일까지 게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