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 가디언 소식
글 내림 공지입니다.
작성자
리폼드 가디언
작성일
2015-06-14 21:06
조회
1871
그리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 유감입니다.
그동안 리폼드 가디언 사이트에 게재했던 글 6편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내려진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철* 의
「거짓 걸러내기」 펠라기우스의 독과 아이들 – 상, 중, 하
「거짓 걸러내기」 청교도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고(小考)
「대중문화 진단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현대 문화
김건* 의
「교황 방문 진단3」개신교인은 교황 방문을 환영해야 하는가, 저주해야 하는가?
「인권 진단3」 복음, 인권의 참된 토대
최지* 의
「현장 취재」 교황 방한 반대집회와 한국 개신교의 영적 실태
이들 글을 내리게 된 이유는 리폼드 가디언 사역의 '기초 방향과 토대'를 거스르는 행동 때문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사역은 근본적으로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초합니다.
물론, 리폼드 가디언은 전문 교육을 받은 이들의 지식 활용과 참여를 조금도 배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그런 이들을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리폼드 가디언은 다른 한편으로 성도가 받은 은혜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서 함께 은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개혁할 것들은 더 개혁할 계기와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역의 축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덜 받은 일반 신자의 경우에는, '그들의 부족함을 지도하고 감독해줄 전문 사역자의 손길'을 꼭 필요로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일반 신자의 리폼드 가디언 사역 참여의 기초는 '건전한 교회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은혜의 관용과 성도의 발전성'에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 그러한 손길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함부로 거스르고 수근거리고 불평하여 이탈한다면, 사역의 본래 취지와 목적을 이루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만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디언에 게재된 모든 글은 편집팀의 1차 교정을 거쳐, '제네바 개혁교회' 목회자인 오인용 목사님의 최종 검토와 감수를 거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글의 내용 자체는 그냥 내버려둔다고 해서 그리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자기 사역의 근본 토대라고 할 수 있는 인내와 관용하는 전문 사역자를 비방하면서 교회를 이탈했으므로, 이들의 글이 성도의 덕을 세우며 교회를 이롭게 하기보다는 '시끄럽게 울리는 꽹과리'와 같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서 내리게 되었습니다(고전 13:1~8).
이번에 내려진 글 중에 이슈진단에 속하는
「대중문화 진단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현대 문화
「교황 방문 진단3」개신교인은 교황 방문을 환영해야 하는가, 저주해야 하는가?
「인권 진단3」 복음, 인권의 참된 토대
세 편의 글은 다른 필자의 글로 대체하여 다시 게재할 계획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리폼드 가디언 사이트에 게재했던 글 6편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내려진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철* 의
「거짓 걸러내기」 펠라기우스의 독과 아이들 – 상, 중, 하
「거짓 걸러내기」 청교도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고(小考)
「대중문화 진단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현대 문화
김건* 의
「교황 방문 진단3」개신교인은 교황 방문을 환영해야 하는가, 저주해야 하는가?
「인권 진단3」 복음, 인권의 참된 토대
최지* 의
「현장 취재」 교황 방한 반대집회와 한국 개신교의 영적 실태
이들 글을 내리게 된 이유는 리폼드 가디언 사역의 '기초 방향과 토대'를 거스르는 행동 때문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사역은 근본적으로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초합니다.
물론, 리폼드 가디언은 전문 교육을 받은 이들의 지식 활용과 참여를 조금도 배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그런 이들을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리폼드 가디언은 다른 한편으로 성도가 받은 은혜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서 함께 은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개혁할 것들은 더 개혁할 계기와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역의 축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덜 받은 일반 신자의 경우에는, '그들의 부족함을 지도하고 감독해줄 전문 사역자의 손길'을 꼭 필요로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일반 신자의 리폼드 가디언 사역 참여의 기초는 '건전한 교회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은혜의 관용과 성도의 발전성'에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 그러한 손길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함부로 거스르고 수근거리고 불평하여 이탈한다면, 사역의 본래 취지와 목적을 이루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만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디언에 게재된 모든 글은 편집팀의 1차 교정을 거쳐, '제네바 개혁교회' 목회자인 오인용 목사님의 최종 검토와 감수를 거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글의 내용 자체는 그냥 내버려둔다고 해서 그리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자기 사역의 근본 토대라고 할 수 있는 인내와 관용하는 전문 사역자를 비방하면서 교회를 이탈했으므로, 이들의 글이 성도의 덕을 세우며 교회를 이롭게 하기보다는 '시끄럽게 울리는 꽹과리'와 같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서 내리게 되었습니다(고전 13:1~8).
이번에 내려진 글 중에 이슈진단에 속하는
「대중문화 진단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현대 문화
「교황 방문 진단3」개신교인은 교황 방문을 환영해야 하는가, 저주해야 하는가?
「인권 진단3」 복음, 인권의 참된 토대
세 편의 글은 다른 필자의 글로 대체하여 다시 게재할 계획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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