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주일 오전 예배 – 그리스도를 위해 살라 20160228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본문: 마 27장 1~10절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자, 총독이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말이 옳다.”
12 예수께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신을 고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13 그때에 빌라도가 그분께 말하기를 “저들이 너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불리하게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였으나,
14 예수께서 그에게 단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시니, 총독이 매우 놀랐다.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에게 그들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는 관례가 있었다.
16 그때에 바라바라고 하는 소문난 죄수가 있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누구를 풀어 주기를 바라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빌라도가 그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넘겨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9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당신은 그 의로운 자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십시오. 제가 오늘 꿈에 그 사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하였다.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들을 설득하여, 바라바를 풀어 주도록 요청하고 예수님은 죽이게 하였다.
21 총독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둘 중에서 누구를 풀어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그들이 “바라바요.”라고 말하였다.
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어떻게 하랴?” 하니, 모두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오.”라고 말하였다.
23 그러나 빌라도가 말하기를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짓을 하였느냐?” 하니,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오?”라고 더욱 크게 소리치며 말하였다.
24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데다가 오히려 소요가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므로, 너희가 당하라. “하니,
25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26 그래서 총독이 그들에게 바라바는 풀어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한 후에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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