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사안이나 성도의 삶과 밀접한 특정 주제를 개혁주의 신학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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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진단1」 경계선이 무너질 때 – 동성애 (homosexuality)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동성애는 오랜 역사를 가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성애를 찾아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전사들은 동성애로 전우애를 끈끈하게 다졌다. 로마 황제들은 미소년들을 항상 곁에 두고 동성애를 생활화했고 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중세 시대 교황과 사제들도 마찬가지였다. 오늘날까지도 로마 천주교 사제들의 동성애 문제는 로마 천주교의 근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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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진단2」 기독교와 세속 정치 사이의 올바른 관계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오늘날 세계는 점차 다원화되어 간다. 한편 세상이 이전 어느 시대보다도 빠르게 파편화가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이 세상은 점점 일관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대단히 어려워졌다. 하지만 세상을 일관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바로 정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가 없었던 시대는 한 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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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진단3」 동성애를 옹호하는 정책과 정치인,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박지훈

2014년 4월 15일에 발표된 미국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세계 동성애 인식 통계>에 따르면, 동성애에 관대한 나라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40개 나라 중 20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응답자의 57%는 ‘허용될 수 없다’라고 했으며 18%는 ‘허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나머지 21%는 ‘도덕적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한국보다 더 관대하게 인식하는 나라는 대부분 선진국(유럽, 아메리카 대륙, 오세아니아 등)이었고, 더 엄격하게 인식하는 나라는 대부분 개발 도상국(중국, 인도, 아프리카 및 중동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