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진단1 」 복음이란 무엇인가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성경 66권 중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은 사복음서(四福音書)라고 불린다. 그런데 왜 유독 이 네 권의 책만 복음서라고 불릴까? 왜냐하면, 이 책이 모두 예수님의 생애에 초점을 맞추어 쓰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복음이란 예수님과 그분의 생애를 뜻한다. 그렇다면 사복음서를 제외한 나머지 성경은 복음이 아닐까?

「복음 진단2」 현대 교회 안에서 번성하는 거짓 복음들

김재호

현대 교인들은 사영리(四靈理), 영접 기도, 강단 초청, 전도 폭발과 같은 실용주의 전도 프로그램과 관상, 침묵, 향심 기도 같은 영성주의 신앙에 친숙하다. 그래서 그들은 복음의 핵심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저 그런 일을 통해 교인이 늘었다거나 누군가 감동받아 조금 더 착해지고 마음이 편해졌다는 말이 돌면, 입을 모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며 좋아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본래 복음이 무엇인가를 말해주면, 그들은 극심한 혼란과 두려움을 느낀다. 심지어, 속으로 사탄이 광명(光明)의 천사로 위장해서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대한민국 진단1」 한국 교회 신자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한국 사회에는 종교인은 대부분 애국심이 부족하고 국가관이 튼튼하지 못해 나랏일에 무관심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런데 종교인들만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태도를 종교인의 본분인 것처럼 여기고 있다. 문제는 우리 기독교인이다.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인도 다양한 종교인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진단2」 주사파(主思派)는 어떻게 생겨났고 그 영향력은 어떠한가

김재호

만약, ‘주사파’라는 말이 그리 낯설지 않다면, 십중팔구는 8, 90년대에 대학교를 다닌 사람일 것이다. 그는 화염병, 돌멩이, 최루탄이라는 말도 그리 낯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8, 90년대 대학가에서 폭력 시위를 주도했던 세력이 바로 ‘주사파’이기 때문이다. 그때 대학을 다니지 않았는데도 그 말들이 낯설게 들리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히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왜냐하면 현 정권의 실세가 바로 그들이라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는데도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헌법

「 대한민국 진단3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자유 대한민국을 보전해야 하는가

김재호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교회와 정부(政府)라는 두 기관을 세우셨다. 전자(前者)에는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할 소명을, 후자(後者)에는 세상의 기초 질서를 확립할 소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정부의 일에, 정부는 교회의 일에 함부로 간섭하거나 대신 감당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넘어서는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양 기관이 소가 닭 쳐다보듯 아무런 교류도 없이 각자 일하게 하지도 않으셨다. 교회는 정부가 사회 질서를 올바르게 세우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며, 정부는 올바르게 확립한 사회 질서 안에서 교회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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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진단1 」 성령님께서는 어떤 분이고 무슨 일을 하시는가

박지훈

오늘날 한국 교회 신자가 가장 잘못 이해하는 성경의 진리는 무엇일까? 분명히 성령 하나님에 대한 진리일 것이다. 한국 교회는 성령님께서 실제로 하시는 일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만 주목하는 은사주의, 열광주의, 영성주의로 거의 기울어져 있다. 한편, 앞서 말한 이들을 지나치게 경계하다가 성령님과 그분의 사역에 대해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는 오류에 빠져 있기도 하다. 그 결과, 성령님에 대해 올바르고 풍성하게 가르치는 일은 매우 희귀해졌으며, 성령님을 올바르게 알고 믿는 신자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