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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개혁교회 기독교 세계관 중급 강의 37 – 변증 – 20131020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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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음식도 씹어 삼켜보자 (9) 기독교 세계관과 변증

김재호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 둘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토대와 방식이 서로 다르다.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을 서로 다르게 보고 있는 것일까? 또, 왜 그런 차이가 나타나며, 그리스도인은 그런 차이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금부터 그 점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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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해 진단1」 ‘자연주의’의 덫에 걸린 현대인들

김재호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큰 재난과 재해에는 분명히 어떤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믿으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큰 국가적인 재난이 찾아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종교적 조치와 행사가 뒤따르곤 했다. 이교도 국가에서는 이방 신에게 제사를 드렸고, 기독교 국가에서는 온 국민이 마음을 다해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더는 옛사람의 생각을 따르지 않는다. 현대인은 큰 재난과 재해가 찾아와도 그 일의 원인을 오로지 자연 과학적으로만 분석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