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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개혁교회 기독교 세계관 강의 10 –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가정 – 20121118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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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문화 진단3」 그리스도인의 시간 사용

김재호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시간 여유가 생길 때 마음이 괜히 풀어지고 느슨해지는 일을 아주 피할 수 있지는 않다. 다윗은 한가로이 왕궁 옥상을 거닐다가 순간적으로 일어난 목욕하는 어떤 여인을 탐하는 마음에 자신을 쉽게 내어주고 말았다. 사람의 타락한 본성은 악으로 달려가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여유 시간이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지를 놓고 고심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머릿속에서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유흥을 즐길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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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홈 스쿨 (5) 실제적인 ‘어려움’이 찾아올 때

김선희

앞서 말한 것처럼, 기독 홈 스쿨의 목적은 자녀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로 양육하는 것이며, 그 일에 사용되는 주요 방편은 교리교육이다. 그러나 참 역설적이게도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기독 홈 스쿨을 위한 교리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우리 시대는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도외시한 채로 사람의 지혜를 따라 무언가를 이루어보려고 어리석은 열심을 내고 있다. 그러한 어려운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아이를 키우기를 바라면서, 개혁주의 교리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찾고 있을 가정을 위해, 이번에는 교리교육을 하려고 할 때 찾아오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