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종교개혁 유적지 탐방기 (3-7-1) –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발자취를 따라서(보름스: 루터 광장)
설형철
이번 편에서는 루터가 많은 사람 앞에서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하여 일대 전환점을 가져온 것으로 유명한 보름스(Worms)로 찾아가보겠습니다. 보름스는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이지만, 1156년에 신성로마제국에 편입된 뒤로 제국의회가 100번 이상 열렸을 정도로 종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설형철
이번 편에서는 루터가 많은 사람 앞에서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하여 일대 전환점을 가져온 것으로 유명한 보름스(Worms)로 찾아가보겠습니다. 보름스는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이지만, 1156년에 신성로마제국에 편입된 뒤로 제국의회가 100번 이상 열렸을 정도로 종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설형철
이번에는 루터가 세 번째 큰 논쟁을 벌인 장소인 라이프치히(Leipzig)로 떠나보겠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제가 독일 탐방을 하면서 거의 마지막에 둘러본 도시입니다. 인접해 있는 체코에 잠시 들렀다가, 독일로 돌아오면서 찾은 도시가 바로 라이프치히입니다
설형철
이번 편에서는 루터가 두 번째 큰 논쟁을 벌인 독일 남부 도시, 아우크스부르크로 가보겠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아우크스부르크라는 도시 이름은 조금 낯설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본다면, 그 낯섦은 금세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