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 가디언

사이트를 이전했습니다.

리폼드 가디언 — Mon, 13 Nov 2017 23:31:02 +0000

한동안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별 탈 없었지만, 최근에 웹 데몬 너무 자주 다운되는 것 같아서 호스팅 업체를 바꾸었습니다. 데이터 센터가 미국에 있으니, 해외에서 접속하시는 분도 한결 더 빠르고 안정감 있게 접속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디자인으로 섬겨주실 분을 구합니다.

리폼드 가디언 — Sun, 16 Apr 2017 21:09:52 +0000

리폼드 가디언이 정식으로 잡지 등록을 하고, 인쇄 매체를 통해 주님의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전하려고 계획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많이 기도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이 일을 이뤄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편집 디자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기로 하셨던 분들이 중간에 다 그만두셨습니다.) 인터넷 매체가 돈이 적게 들고, 무한정 반복해서 같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인터넷에는 너무도 많은 정보가 존재하기에 대상자가 '직접' 정보를 검색하고 찾아들어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한참 세속의 즐거움에 빠져 있는 영혼에게 진리가 적절하게 증거될 가능성은 아주 작습니다. 그런 이유로, IT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21세기에도 종이 책자 형태로 만든 진리의 소식을 들고,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항상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진리를 전하고 증거하는 일에 편집 디자인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2달에 한 번 꼴로 발행하는 원고를 잡지나 신문 형태로 편집해주시면 참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편집해주신 편집물은 인쇄해서 거리 전도, 기독교 서점 배포, 병원 전도, 교도소 전도, 양로원 전도, 군인 전도 등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뜻 있는 형제, 자매 분들의 많은 자원 부탁드립니다. ※ 문의는 master@reformedguardian.com 이나 happinesskjh@naver.com으로 해주시거나, Q&A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트에 https 프로토콜을 적용했습니다.

리폼드 가디언 — Tue, 11 Apr 2017 21:00:24 +0000

웹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http 프로토콜을 통해 문서를 송수신합니다. 그런데 http 프로토콜은 모든 자료를 '원문' 그대로 송수신합니다. 그래서 해커가 중간에 끼어들기라도 하면, 비밀번호나 기타 개인 자료는 해커에게 고스란히 노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https 프로토콜입니다. 이 프로토콜은 http에 암호화하는 층(socket secure layer)를 추가한 프로토콜입니다. 이처럼, https 프로토콜은 문서를 암호화 해서 주고 받기 때문에, 해커가 중간에 끼어든다고 해도 어떤 내용을 주고 받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향후에 양자 컴퓨터 시대가 열리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러한 http의 약점 때문에, 국내 법은 개인 정보를 보관하는 모든 사이트는 https 프로토콜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https 프로토콜을 적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하실 때 '사용자명'에는 '아이디'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리폼드 가디언 — Thu, 09 Mar 2017 20:59:02 +0000

전부터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가 로그인해서 차단했다는 보고를 볼 때마다 한 가지 의아하게 여겼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차단된 사용자 대부분이 한글 이름(닉네임/또는 실명)으로 로그인하려고 해서 차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그런 일이 발생해서 살펴보니, 아이디를 입력해야 할 부분에 '사용자명'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외국산인데, 누군가 영어를 한글로 번역할 때, id를 사용자명으로 번역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아이디'로 고쳐놓으려고 했더니 절차가 다소 복잡합니다. 그래서 '주의 문구'에 해당사항을 기재하고, 공지사항에 관련 내용을 올려 놓았습니다. 로그인 하시려는 분들은 꼭 '사용자명'에 '아이디'를 적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리폼드 가디언 사이트는 로그인 없이도 기능 대부분을 활용하실 수 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리폼드 가디언이 정기 간행물 등록을 마쳤습니다.

리폼드 가디언 — Sun, 06 Dec 2015 23:18:04 +0000

리폼드 가디언이 그동안 미뤄왔던 정기 간행물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제 정기 간행물 등록을 한 만큼, 소량이나마 편집 과정을 거쳐서 책자 형태로 출간할 계획입니다. 이 일에는 성도분들의 많은 기도와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부디, 편집에서부터 인쇄, 배포 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기도해주시고, 또, 읽는 분들이 오류에서 돌아서서 진리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너 마감 안내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 Wed, 26 Aug 2015 20:57:57 +0000

그 동안 성원해주셨던 코너 2개(주간 만나, 가디언 영화비평)를 마감하고자 합니다. 먼저, 주간 만나는 지난 주일(2015/8/23) 부로 52주치가 게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코너를 계속 운영할지 말지 고심한 끝에, 1년이 채워졌을 때 마감하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마감하고자 합니다. 한 주간 영혼의 양식이 필요하실 때에는 이번 주에 해당하는 주의 글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영화 비평은 청교도/개혁주의적으로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영화 같은 것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만한 짬이 잘 나지 않게 마련입니다. (청교도/개혁주의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그게 이상한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 세계관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비평하면서 성도에게 나름의 유익을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활동이 자칫 성도를 이 세상 문화에 호의적으로 다가가게 할 우려가 있어서 코너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 읽는 게 지루하고 따분해지고, 경건에 힘을 쏟기 보다는 시간만 나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싶은 마음이 힘을 얻게 됩니다.) 코너를 마무리하는 의도를 잘 양해하고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힘껏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리폼드 가디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내림 공지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 Sun, 14 Jun 2015 21:06:47 +0000

그리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 유감입니다. 그동안 리폼드 가디언 사이트에 게재했던 글 6편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내려진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철* 의 「거짓 걸러내기」 펠라기우스의 독과 아이들 – 상, 중, 하 「거짓 걸러내기」 청교도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고(小考) 「대중문화 진단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현대 문화 김건* 의 「교황 방문 진단3」개신교인은 교황 방문을 환영해야 하는가, 저주해야 하는가? 「인권 진단3」 복음, 인권의 참된 토대 최지* 의 「현장 취재」 교황 방한 반대집회와 한국 개신교의 영적 실태 이들 글을 내리게 된 이유는 리폼드 가디언 사역의 '기초 방향과 토대'를 거스르는 행동 때문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사역은 근본적으로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초합니다. 물론, 리폼드 가디언은 전문 교육을 받은 이들의 지식 활용과 참여를 조금도 배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그런 이들을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리폼드 가디언은 다른 한편으로 성도가 받은 은혜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서 함께 은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개혁할 것들은 더 개혁할 계기와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역의 축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덜 받은 일반 신자의 경우에는, '그들의 부족함을 지도하고 감독해줄 전문 사역자의 손길'을 꼭 필요로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일반 신자의 리폼드 가디언 사역 참여의 기초는 '건전한 교회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은혜의 관용과 성도의 발전성'에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 그러한 손길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함부로 거스르고 수근거리고 불평하여 이탈한다면, 사역의 본래 취지와 목적을 이루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만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디언에 게재된 모든 글은 편집팀의 1차 교정을 거쳐, '제네바 개혁교회' 목회자인 오인용 목사님의 최종 검토와 감수를 거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글의 내용 자체는 그냥 내버려둔다고 해서 그리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자기 사역의 근본 토대라고 할 수 있는 인내와 관용하는 전문 사역자를 비방하면서 교회를 이탈했으므로, 이들의 글이 성도의 덕을 세우며 교회를 이롭게 하기보다는 '시끄럽게 울리는 꽹과리'와 같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서 내리게 되었습니다(고전 13:1~8). 이번에 내려진 글 중에 이슈진단에 속하는 「대중문화 진단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현대 문화 「교황 방문 진단3」개신교인은 교황 방문을 환영해야 하는가, 저주해야 하는가? 「인권 진단3」 복음, 인권의 참된 토대 세 편의 글은 다른 필자의 글로 대체하여 다시 게재할 계획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폼드 가디언 사역 계획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 Mon, 02 Feb 2015 19:17:08 +0000

현재, 리폼드 가디언은 여러 가지 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중에 있습니다.

먼저, 리폼드 가디언 기사와 밴드 오브 퓨리탄스 칼럼을 편집하여서, 간단한 소책자 형태로 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하고 나누어주기 좋은 전도용 소책자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리폼드 가디언을 격월간지 형태로 인쇄하고 배포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네바 개혁교회에 들여온 청교도 원서를 번역하여 꾸준하게 출간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꾸준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 페이지 얼개가 어그러집니다.

리폼드 가디언 — Mon, 15 Sep 2014 18:23:51 +0000

리폼드 가디언 홈페이지는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 호환성을 가집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 인터넷 브라우저는 한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는 IE 버전이 곧 웹 표준이 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다른 브라우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죠.) 그러다 HTML 5와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부터, IE는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현재 IE의 점유율은 10%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과거에 발표한 IE 구버전이 웹 프로그래머의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가디언 홈페이지는 IE 9버전부터는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하지만 XP에서 사용하는 IE 8버전은 호환이 되지 않아, 페이지 얼개가 어그러집니다. 이 점을 부디 양해해주시시길 바라며, 다른 브라우저를 설치하여 접속하시면 정상적인 얼개(lay-out)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폼드 가디언 발행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리폼드 가디언 — Fri, 12 Sep 2014 15:58:27 +0000

리폼드 가디언은 본래 월간 인터넷 매거진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그럴만한 역량이나 여건이 되지 못하여, 대략 2개월에서 3개월에 한 번씩 기획 기사가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주간 만나는 한 주에 하나씩 발행됩니다.) 현재, 창간호의 모든 기사는 편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만, 한 번에 읽기는 양이 너무 많은 듯하여, 3주에 걸쳐 나누어 발행할 생각입니다. (아마 2일에 하나 꼴로 나가게 될 듯 합니다.) 가디언이 월간지로 자리를 잡고, 인터넷 뿐 아니라 인쇄 매체를 통해서도 세상에 진리를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리폼드 가디언 영문 사이트를 계획중입니다.

리폼드 가디언 — Fri, 12 Sep 2014 15:48:39 +0000

리폼드 가디언의 설립 목적은 진리를 온 세상에 전파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말은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디언에 올리는 자료를 영어로 번역하여, 해외의 모든 사람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이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가도록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를 긴급 점검하였습니다.

리폼드 가디언 — Tue, 09 Sep 2014 18:23:41 +0000

리폼드 가디언 홈페이지가 조금 과도하게 느린듯하여,

홈페이지 설정을 점검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던 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긴급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DB를 리셋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9/6을 DB 자료로 복구하고, 기사를 재전송하였습니다.

9/7일 이후에 가입하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가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전송하신 기사를 SNS로 공유하신 분들도, 다시 기사를 공유하여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