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복음 진단3」 현대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양승훈

이 글은 새로운 복음 전도 전략을 말하려는 글이 아니다. 전략과 방법에 대한 글은 이미 수없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방법이 계속 실패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왜 이러한 실패가 계속되는 것일까? 전략의 부재 때문일까?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이 축소되었기 때문일까? 전 세계 교회를 하나로 묶는 통합 조직이 없어서일까? 세상이 너무도 악해서일까? 그러나 그런 것들이 문제의 본질은 아니다. 만약, 그런 요소가 복음 전도 문제의 본질과 핵심이었다면, 성경은 아무런 전략도 없이 ‘와서 들어보라’는 식으로 전도하는 사람을 책망해야 할 것이다.

worldview

제네바 개혁교회 기독교 세계관 중급 강의 36 – 인간 존재의 이유와 의미 – 20131013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제네바 개혁교회 :http://cafe.naver.com/bandof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thebandof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andof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bandofpuritans 제네바 신학교 : http://cafe.naver.com/genevabandofpuritans

「시민운동 진단3」 잘못된 시민운동 참여가 교회와 사회에 가져오는 폐해는 무엇인가

김재호

성스러운 일과 속된 일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이원론은 산골짜기에 틀어박혀서 ‘나 홀로 경건함’을 추구하는 잘못된 수도원 신앙을 낳는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속한 일과 ‘이 세상에 속한 일’을 구분하지 않은 자유주의 신학은 복음의 토대 자체를 무너뜨려 버린다. 왜냐하면 ‘심판받아 멸망할 이 세상에서의 경건함’이 아닌, ‘이 세상 자체의 구원’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유주의 신학의 누룩이 ‘사회 참여’라는 미끼를 통해 어떻게 한국 교회와 사회를 파괴해갔는지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