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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개혁교회 기독교 세계관 중급 강의 17 – 창조, 진화, 지적 설계론 – 20130526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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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진화론 진단1」 그리스도인은 ‘과학’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김재호

우리는 ‘과학 만능’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그만큼 과학은 우리 삶에 실제적인 영향을 크게 끼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의 본질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잘 알지 못한다. 그저 눈앞의 유익만 바라보면서 거의 무비판적으로 과학을 수용한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조차도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과학이 신앙의 핵심 영역을 침범하고 파괴해도, 대부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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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진화론 진단3」 그리스도인이 ‘유신 진화론’을 받아들이면 안 되는 6가지 이유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진화론은 갈수록 모든 영역에서 사나운 폭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기독교는 그에 맞서 힘겹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까지 그 싸움은 계속될 것이다. 진화론은 자신을 대적하는 기독교를 사나운 맹수처럼 물어뜯으려 벼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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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게 말해 보아라. 그것이 네게 가르쳐 줄 것이다” – 대홍수의 증거 (하)

조웅진

우리는, 지층이 토사의 강한 흐름(저탁류)에 의해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퇴적암 속에서 굳어버린 생물체, 즉 화석과 관련된 모순 가득한 기존 신념으로부터 ‘계몽’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화석이 어떻게 만들어진다고 알고 있었는가? 아마도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그림 7> 참조). ① 어떤 생물이 강에서 죽는다(혹은 퇴적물에 덮일 수 있는 환경에 시체가 놓인다). ② 퇴적물이 생물체의 사체를 덮는다. ③ 수백만 년이 흐르며 서서히 퇴적물이 굳어 암석이 되고, 안에 있던 사체는 화석이 된다. ④ 오랜 시간에 걸쳐, 암석이 부식되면서 화석이 서서히 밖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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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게 말해 보아라. 그것이 네게 가르쳐 줄 것이다” – 대홍수의 증거 (상)

조웅진

1. 일반 계시의 불충분성 고난받는 욥을 찾아온 친구 중 소발은 욥에게 “네가 그만큼 커다란 죄악을 저질렀기에 이런 수모를 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욥의 고난을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하여 나름대로 자기주장을 논증하기도 했다(욥 11:6~11). 그러나 그의 주장은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일반적인 원리만 지나치게 앞세운 상당히 짧은 생각이었다. 이에 대해 욥은 “그런 당연한 것을 누가 모르겠느냐?”라고 하면서, 소발의 경솔한 진단에 대해 나름대로 반증하는 사례를 들기도 하고(욥 12:6, 23), 자기 결백함을 하나님께 호소하였다(욥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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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기원에 대한 인본주의 철학과 성경의 견해 – 성경적 우주론 (하)

조웅진

성경에서 말하는 인류의 기원 성경은 우주와 인류의 기원, 고대 인류의 역사에 관한 절대적인 제일의 권위를 가진 문서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만약 신약 성경에서도 인정한 창세기 기록, 특히 1~11장까지의 역사성을 부인한다면, 결국 거대한 신학적 부조리 속에서 헤매는 일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전개될 내용은, 성경을 주해하고 기독교 교리를 확립하거나 가르치려는 목적으로 쓰지 않았다. —경외함을 갖고 말하건대—성경이 말하는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영적이고 교리적인 측면을 잠시 내려두고, 성경이 진술하는 내용의 역사성과 과학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고찰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