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_Pilgrim's_Progress

천로역정의 크리스천과 함께 천성을 향해 나아가자 (23) 마귀의 시험 (1)

김재호

마귀는 우리의 영적 무장 상태를 유심히 잘 살펴본다. 그래서 무장이 영 부실한 이들을 공격해서 손쉽게 쓰러뜨리곤 한다. 그런데 마귀는 종종 충분히 무장하고 있는 이들도 공격해서 실족하게 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그런 일을 목격하면 큰 혼란에 빠져 무기 자체가 낙후되었다고 여기며 ‘새로운 무언가’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그동안 내가 상대하는 적이 어떤 존재였는지 몰랐다는 사실을 나타낼 뿐이다. 마귀는 우리 손에 들려 있는 무기가 낙후되기는커녕,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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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개혁교회 기독교 세계관 고급 강의 3 – 신앙과 이성 – 20140112

Geneva Reformed Church 제네바 개혁교회 Reformed Guardian 리폼드 가디언 The Band of Puritans 밴드 오브 퓨리탄스 Geneva Institute 제네바 신학교
오인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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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개혁교회 주일 오전 예배 – 고난과 믿음 –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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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음식도 씹어 삼켜보자 (11) 약한 믿음

김재호

성경은 신자의 믿음이 모두 똑같다거나 평생 그대로라고 말하지 않는다. 개인차와 성숙도가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성경을 유심히 잘 살펴보면, 믿음이 약한 사람의 모습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믿음이 강한 사람이 아직 연약했을 때의 모습도 많이 기록되어 있다. 이런 사실은 하나님께서 약하고 작은 믿음을 강한 믿음으로 자라도록 섭리하신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한 믿음을 가진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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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음식도 씹어 삼켜보자 (10) 영적 각성과 성령의 열매

김재호

현대 기독교에서는 영적 각성이라는 말이 대개 은사주의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그래서 어떤 놀라운 체험을 한 사람이 열심히 교회에 다니면서 헌신·봉사하게 되면 영적으로 각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방언이라도 터졌다거나, 꿈과 환상을 통해 앞날을 맞추기라도 하면 더 신뢰도가 올라간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신비하고 놀라운 외적 현상을 영적 각성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일에는 빛의 천사로 가장한 마귀의 역사가 많으니 주의하라고 한다(마 24:23~28; 고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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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음식도 씹어 삼켜보자 (9) 기독교 세계관과 변증

김재호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 둘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토대와 방식이 서로 다르다.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을 서로 다르게 보고 있는 것일까? 또, 왜 그런 차이가 나타나며, 그리스도인은 그런 차이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금부터 그 점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