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rs_progress

『 지옥역정 (The Faller’s Progress)』 해설

김재호

1. 집필 의도 – 멸망으로 향하는 세상 사람의 모습을 압축해 제시함으로써, 신자의 삶에 그러한 악이 파고들지 못하게 경계하도록 권면함(참된 회심과 성화에 초점을 둠).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지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죄인의 사고방식이나 삶의 행동들이 교묘하게 신자들의 삶에 파고드는 것이 있는가를 진지하게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읽으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서문 pp. 6~7)

idolatry

「전통문화 진단2」 ‘명절’과 신앙

김재호

사람의 본성에는 무언가를 함께 기리고 기념하려는 성향이 존재한다. 그래서 어떤 민족이든지 각기 고유한 명절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다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무언가를 기리고 기념하면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고 서로 우애와 친밀함을 나눌 생각으로 마음이 들뜬다. 그리스도인도 사람인 만큼 이러한 사회, 문화적 현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명절을 영적인 측면에서 적절하게 이해하고 대처하는 지혜를 가져야만 한다.

에드워즈와 스펄전

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음식도 씹어 삼켜보자 (8) 은혜와 은혜의 표지

김재호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그 사람은 그것에 걸맞은 특징을 나타내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특징을 보고서 그 사람이 정말 은혜 안에 있는지 아닌지를 어느 정도 가늠해본 뒤, 그에게 적합한 권면과 조치를 취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 주제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주제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교회 전체와 연관되는 공적인 성격을 지닌 중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개인과 교회는 이 주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이 주제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Jonathan Edwards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그의 시대 (8) 그리스도밖에 모르던 위대한 어린아이, 조지 휫필드 <하>

김재호

휫필드는 회심한 뒤 고향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는 새 생명을 추구하는 동안 건강이 너무 나빠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의 일기와 『일지(Journals)』에서 이 시기에 해당하는 대목을 살펴보면, 과연 건강을 회복하려고 고향에 내려간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다. 휫필드의 귀향(歸鄕) 생활은 홀리 클럽 친구들과 함께 경건하게 생활하던 그때의 모습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시간 계획을 촘촘히 짠 뒤 그대로 실행했고, 저녁마다 일기를 쓰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허물이 발견되면 자기를 꾸짖으면서 그 허물에서 돌이켰다.

Jonathan Edwards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그의 시대 (8) 그리스도밖에 모르던 위대한 어린아이, 조지 휫필드 <상>

김재호

조나단 에드워즈가 깊고 심오한 사고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끝없는 열정(affection)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었듯이, 조지 휫필드도 일반 사람이 동시에 갖추기 어려운 두 가지 이상의 탁월한 자질을 한꺼번에 갖춘 사람이었다. 이런 인물의 삶에는 상당히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의의를 지닌 일이 많이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많은 이가 이들의 삶을 놓고 지극히 단편적인 부분만 살펴본 뒤, 그것만으로 그 사람의 전체를 판단하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곤 한다.

The_Pilgrim's_Progress

천로역정의 크리스천과 함께 천성을 향해 나아가자 (8) 영원한 대제사장, 주 예수 그리스도

김재호

올바른 길을 찾는 이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일은 무엇일까? 그 일은 바로 예수님에 대해 가르쳐 주는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무엇을 가르치셨는지,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를 반복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아 모든 것을 분별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모든 성도에게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 길을 못 찾고 헤매고 있는 이들과 이제 막 믿기 시작한 이들에게 이러한 지식은 더욱더 중요하고 필요하다.